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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4 스마트싱스 3세대 멀티센서 개봉기
- 2018.10.14 화장실의 구역을 분리하여 자동화를 업그레이드하다. 5
- 2018.10.13 2달 만에 마무리한 샤오미 블루투스 온습도계 설치기
- 2018.10.13 공유기와 AP에 방열판을 붙이면 효과가 있을까? 8
- 2018.09.30 유비쿼티 Unifi Cloud Key 설치기
- 2018.09.24 애플 홈킷용 아카라 허브 설치기 6
- 2018.09.23 cat7 랜 커플러와 랜 케이블
- 2018.09.20 작지만 똑똑한 유선공유기인 Ubiquiti USG 설치기 3
오늘은 스마트싱스 3세대 멀티센서를 첫째 녀석과 둘째 녀석의 방문에 설치하여 보았다.
나는 개인적으로 2015년 1월에 스마트싱스 1세대 허브를 구매하면서 1세대 멀티센서를 처음으로 접했고,
2016년 7월에 2세대 멀티센서를 추가로 3개를 구매하여 사용해 보았기에 커다란 호기심은 없었으나,
스마트싱스 3세대 멀티센서가 어떻게 진화 하였는지 조금은 궁금하여서,
1세대 멀티센서 : 아직은 전혀 스마트하지 않은 스마트싱스 허브 사용기
2세대 멀티센서 : 삼성 스마트싱스 2세대 멀티센서 사용기
9월 초에 삼성 US 공식쇼핑몰에서 3세대 멀티센서 2개를 구매하였는데,
1세대(54달러) 때에 비하여 이 놈의 가격(19.99달러)은 많이 착해졌더라.
배터리는 2세대 멀티센서와 똑같은 CR2450 1개가 들어가 있었으며,
이 놈은 스마트싱스 네이티브 제품이라 한방에 ST 허브에 철커덕 붙었고,
정보는 열림/닫힘, 온도, 배터리, 가속도 값이 올라 오는데 습도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쉽더라.
그리고 홈브릿지에도 등록하여 우리집 스마트홈 통합 어플인 애플 홈킷까지 죽~ 연동하여 주었다.
개인적으로 1세대 멀티센서는 수작(秀作), 2세대 멀티센서는 졸작(拙作)이라 평가하고 있는데,
3세대 멀티센서는 2세대에 비하여 디자인과 마감이 개선되어 외관은 휠씬 나아 보이며,
ST허브에서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가격도 경쟁력이 있어서 괜찮는 선택이라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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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오줌싸러 화장실에 가서 모션센서에 머리만 디밀면 스팟등이 자동으로 켜져서 무척 편리한데,
현재는 모션센서가 좌변기 머리 위에 스팟등은 샤워부스 머리 위에 설치되어 있어서 조금은 아쉬웠다.
그래서 필립스 휴 GU10 스팟등과 등기구만 추가로 구매하고 집에 남아 있는 재료들을 활용하여,
화장실을 좌변기 구역과 샤워부스 구역으로 분리하여 자동화를 조금 업그레이드하여 보았다.
좌변기 모션센서가 비데 스팟등과 비데 플러그를 통제하고, 샤워부스 모션센서가 샤워부스 스팟등과 환풍기 플러그를 통제하며,
루트론 스위치가 화장실의 모든 전등과 플러그를 통제하고, 로지텍 팝 스위치가 오류시 내부에서 백업으로 수(手)조작하는 구성이다.
언제나처럼 아마존에서 필립스 휴 GU10 전구 1세트(2개)를 49.94달러에,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GU10 등기구 1세트(2개)를 9.9달러에 구매하였고,
집에 남아 있던 전선, 고무플러그, GU10 소켓을 활용하여 2m와 3m짜리 필립스 GU10 스팟등용 케이블 2개를 만들었다.
그리고 필립스 휴 GU10 전구를 오리지널 어플, 스마트싱스, 애플 홈킷까지 일사천리로 연결하여 주었다.
또한 자동화의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스마트싱스의 webCore도 주물럭 거렸는데,
좌변기 모션센서가 움직임을 감지하면 비데 스팟등과 비데 플러그를 On시키고,
샤워부스 모션센서가 움직임을 감지하면 샤워부스 스팟등과 환풍기 플러그를 On시키며,
움직임이 없으면 3분 후에 자동으로 꺼지도록 작성하였고,
루트론 스위치를 끄면 화장실의 모든 전등과 플러그가 꺼지도록 webCore를 수정하였다.
그리고 또다시 손전등을 들고 화장실 점검구로 기어 올라가서 물리적인 설치하였다.
이제는 화장실 좌변기 아래에 서면 비데 스팟등과 비데 플러그만 가동되고,
샤워부스에서 샤워를 하면 샤워부스 스팟등과 환풍기만 가동되어 순리에도 맞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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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미 커넥터의 완전 팬이 되어서 무더위가 한창이던 지난 8월 중순에
'아기나무집'님의 '블루투스 온습도계 테스트'라는 포스팅이 카페에 올라오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알리 익스프레스에 샤오미 블루투스 온습도계를 주문했었다.
그런데 추석이 지나도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배송 정보를 확인하자 안드로메다로 오배송이 되어,
분쟁 과정을 거쳐서 환불 후에 재주문을 하였더니 최초 주문부터 제품 수령까지 2달이 소요되었다.ㅠㅠ
2달 만에 어렵게 조우한 샤오미 온습도계는 예상과 달리 매우 작았으며,
후면에 AAA건전지를 집어 넣자 곧바로 액정에 온도와 습도를 표시하였다.
설정은 후면의 블루투스 로고를 지그시 누르자 샤오미 홈앱에 철커덕 연결이 되었고,
미 커넥터의 설정 화면에서 블루투스를 'enable' 시키고,
시놀로지 도커의 미 커넥터 모듈을 재구동하자 스마트싱스에도 자동으로 등록이 되었다.
스마트싱스에서는 샤오미 온습도 센서와 그래프등 UI가 거의 똑같아서 결코 낯설지가 않더라.
그리고 샤오미 블루투스 온습도계를 홈브릿지에도 등록을 하여 애플 홈킷까지 연결하여 주었다.
샤오미 블루투스 온습도계는 생각보다 크기가 많이 작았고 자체 불빛이 없어서 야간에는 조금 불편하였지만,
미 커넥터로 스마트싱스와 홈킷까지 연결하여 우리집 스마트홈 생태계에 포함시킨 것에 나름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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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엄청나게 무더웠던 날씨 만큼이나 우리집 공유기도 발열 문제로 속을 많이 썩여서,
일전에 유비쿼티 메인공유기와 넷기어 AP 3대에 샤오미 온습도 센서를 부착하여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었다.
그러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매우 저렴하고 크기(4Cm*4Cm)도 적당한 방열판을 발견하여 냉큼 2세트(4개)를 구매하여,
실패해도 그만이라는 심정으로 유비쿼티 메인공유기와 넷기어 EX6150 AP 2대에 하나씩 붙여 주었다.
오~~ 그런데 약간의 효과가 있었는데, 대략 2-3도 가량의 온도가 내려가더라.
알리 익스프레스의 매우 저렴한 방열판으로 메인공유기와 AP의 온도를 낮추어서 매우 기분이 좋은 주말 아침이다.
정말로 소.확.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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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전에 메인공유기를 유비쿼티 Unifi Security Gateway로 교체를 하고 만족스러웠지만 한가지가 매우 아쉬웠다.
작지만 똑똑한 유선공유기인 Ubiquiti USG 설치기
유비쿼티 제품은 Unifi Controller라는 소프트웨어가 모든 장비들을 관리하고 모니터링을 하는데,
Unifi Controller를 PC에 설치하였더니 이 놈이 설치된 PC가 항상 켜져 있어야,
공유기에 접근이 가능했으며 네트워크 패킷 분석을 위한 자료도 지속적으로 수집이 가능하였다.
그래서 24시간 항상 구동되고 있는 시놀로지 도커 컨테이너 모듈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하고,
PC에서 시놀로지 도커로 Unifi Controller의 이주(Migration)를 시도했는데 죽어도 않되었다.
더욱이 실패하면 롤백을 해야 하는데 이 또한 원활치가 않아서 공유기의 공장초기화를 2번이나 하였다.ㅠㅠ
그래서 너~무 열이 받아서 아마존에 들어가서 Unifi Cloud Key를 79.03 달러에 구매하고,
6.08 달러에 직배를 시켰더니 성질난 내 마음을 배송 업체가 읽었는지 8일 만에 빠르게 도착을 하였다.
Unifi Cloud Key는 Unifi Controller 소프트웨어가 내장(Pre-install)된 라즈베리파이라고 이해하면 쉽겠다.
이 놈은 스위치 허브에 연결되어 24시간 항상 구동이 되면서 네트워크 패킷 자료들을 축적하며,
언제 어디서 어떠한 단말로도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설정을 변경하고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가 있다.
그런데 나는 PoE 스위치를 사용하지 않아서 전원 공급을 위한 Type-C USB 케이블이 필요했는데,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 속담처럼 Type-C USB 케이블을 찾느라 한밤중에 집안을 발칵 뒤집어서,
겨우겨우 Type-C USB 젠더를 발견하여 어렵게 테스트를 시작할 수가 있었다.
이번에도 Unifi Cloud Key가 USG 공유기를 인식하는 adoption 과정이 원활하지가 않아서,
엄청난 삽질을 하며 불금을 하얗게 불태웠는데 허탈하게 자고 있어나니 연결되어 있었다.ㅠㅠ
유비쿼티 USG 공유기가 동시에 60여개의 유무선 디바이스를 연결하여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하며,
인터넷의 최고 속도를 시원스레 쁨어주며 당차게 열 일을 하는 것이 아주 대견스럽다.
이제는 홈네트워크도 안정이 되었으니 마음 푹~놓고 단풍놀이나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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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달 동안 공유기 문제에 발목이 잡혀서 새로운 시도를 전혀 하지 못하다가,
이제는 홈네트워크 장애에서 해방되어 애플 홈킷용 아카라 허브를 설치하여 보았다.
기존 샤오미 게이트웨이와 미 커넥터 솔루션으로 샤오미 센서들을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새로 나온 애플 홈킷용 아카라 허브가 그렇게 절실하게 필요하지는 않았지만,
신제품에 대한 그놈의 호기심 때문에 온습도 센서 4개, 진동 센서 2개와 함께 구매를 하였다.
아카라 허브를 개봉하자 생김새는 기존 게이트웨이와 거의 유사했으며,
아카라 진동 센서는 아카라 온습도 센서와 외형까지도 똑같았다.
아카라 허브의 설정과 아카라 센서들의 추가는 기존 게이트웨이의 방법과 거의 동일하여서,
아카라 공식 홈페이지의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이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지 싶다.
샤오미 미홈앱과 아카라 홈앱은 계정이 틀려서 아카라 홈앱 계정 생성시에는,
지역을 미국으로 해야 인증 코드를 받아서 새로운 계정을 생성할 수 있었다.
아카라 허브에 아카라 센서들을 추가하면 아카라 홈앱과 애플 홈앱에 악세사리들이 동시에 등록이 되었는데,
여러 개의 센서들을 함께 등록할 경우에는 센서의 4자리 이름을 따로 적어 놓는 것이 센서들을 쉽게 구분하는 자그마한 팁이다.
지난달에 공유기의 발열 문제로 엄청나게 개고생을 하여서 공유기와 AP들의 온도 모니터링 용도로,
아카라 온습도 센서 4개를 메인 공유기와 AP 3대에 각각 설치를 하였고,
진동 센서 2개는 어머니 욕창방지매트의 전동 모터와 뒷베란다의 세탁기에 각각 설치를 하였다.
그리고 진동 센서들을 애플 홈킷의 자동화와 통지 기능을 사용하여 간단하게 설정하여 주었다.
그러면 욕창방지매트의 전동 모터와 세탁기가 가동될 때에 진동 센서가 떨림을 감지하여,
스마트폰으로 통지하고 거실 필립스 휴 블룸 전구를 특정한 색상으로 1분 동안 밝혀준다.
아직은 아카라 허브에서 ST로 연동할 방법이 없어서 webCore를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조만간에 전세계의 IOT 프로그램의 고수들이 방법을 만들어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카라 허브는 홈브릿지의 과도한 악세사리 갯수를 줄여서 장애시 부담을 덜어주고,
저렴한 샤오미 센서들을 애플 홈킷에 직접 연결해주는 괜찮은 솔루션이라 생각한다.
한가위에 우리집 거실에도 샤오미 게이트웨이와 아카라 허브라는 쌍 보름달이 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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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에 이사하면 새 가구를 들이고 새 스마트폰을 장만하면 새 악세사리를 구매하는 것처럼,
지난주에 홈네트워크의 두뇌인 공유기를 나름 저렴하게 교체를 하고서 기분이 매우 좋아서,
우리집 홈네트워크의 주요 케이블 구간을 cat7 랜 커플러와 랜 케이블로 교체를 하였다.
3년 전에 벽단자의 랜포트와 전화포트를 모두 랜포트로 활용하기 위하여 24포트 허브를 설치하였는데,
기존 통신단자함에는 공간이 비좁아 들어가지를 않아서 외부에 허브랙을 설치했었다.
그런데 매설되어 있는 랜 케이블의 길이가 짧아서 저가형 랜 커플러를 이용하여 랜 케이블을 연장했었는데,
작업을 하기 위하여 허브랙을 앞으로 당기면 가끔씩 랜 커플러에서 접속 불량이 발생하여 신경이 쓰였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아마존에서 Cat7 랜 커플러 10개를 18.99달러에 구매를 하고,
옥표에서 다양한 길이의 cat7 랜 케이블 10개를 구매하여,
우리집 홈네트워크의 동맥이라 할 수 있는 공유기와 AP(Access Point)간의 3개 구간과
각종 브릿지들이 위치한 8포트 허브간의 구간을 cat7 랜 커플러와 랜 케이블로 교체를 하였다.
우리집은 입주한지 16년이 지난 오래된 아파트여서 기가비트 인터넷 콤팩트(500Mb)가 들어와 있는데,
공유기를 교체하고 유선랜과 무선랜의 속도를 측정하여 보았는데 나름 만족스러운 속도를 뿜어 주었다.
의학에서 아픈 환자에게 가짜 약을 주면서 진짜 약이라고 이야기하면 긍정적인 믿음으로 병세가 호전되는 플라시보 효과처럼,
통신 거리가 짧고 통신 속도가 느린 홈네트워크에서는 cat5e와 cat7의 차이가 거의 미미하다는 것을 나도 익히 알고는 있지만,
비싸고 좋은 cat7 랜 커플러와 랜 케이블로 교체를 하였으니 네트워크가 당연히 안정적이고 빠를 거라고 스스로 최면을 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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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는 공유기를 활용한 홈네트워크 재구성기 (0) | 2018.08.29 |
지난달에 홈어시스턴트를 업그레이드한 후에 공유기가 간헐적으로 혼자서 리부팅이 되며 지랄을 하여서,
과거에 사용하던 공유기를 추가로 투입하여 홈네트워크를 재구성 하였지만 발열 문제로 또다시 개고생을 하였다.
그 후에 하루하루가 살얼음 위를 걷는 기분이어서 도리 없이 공유기 교체를 검토하였다.
1안으로 한동안 째리고 있었던 넷기어 오르비 프로 3팩(1라우터+2위성)으로 확~ 갈까도 생각을 하였으나,
이미 보유하고 있는 자원(AP들)과 함께 사용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어서 포기를 하였고,
2안으로 넷기어의 최신 프리미엄 공유기인 R9000으로 갈아 탈까도 고민을 하였으나,
나는 똑똑한 유선공유기가 필요한데 무선기능만 잔뜩 부각되어 있어서 스킵을 하였다.
이제는 완전히 모바일 시대가 되어서 유선공유기가 국내에서는 전무하고 해외에서도 매우 드물어서 제품을 찾는데 꽤나 애를 먹었는데,
아마존에서 유비쿼티(Ubiquiti)사의 USG(Unifi Security Gateway)를 발견했는데 평판이 매우 좋아서 실패를 각오하고 107 달러에 과감하게 구매를 하였다.
홈네트워크의 두뇌인 공유기를 교체하는 작업은 아무래도 신경이 많이 쓰여서,
내 책상에 서브 네트워크를 만들어 놓고서 설정 및 테스트를 대략 3일 정도 하였다.
WAN과 LAN 설정은 Unifi Controller 소프트웨어의 마법사(Wizard)가 자동으로 실행하였고,
나는 스마트홈 운영에 필요한 포트포워딩, 파이어월, UPNP만 간략하게 설정을 하였다.
Unifi Controller의 설정 메뉴는 워낙 세세하고 항목도 매우 많아서,
조금 더 공부를 하고서 추후에 깊이있는 포스팅을 다시 해볼까 한다.
유비쿼티 제품의 진가는 Unifi Controller의 데쉬 보드에 있었는데,
네트워크 트래픽을 유형별, 단말별로 실시간으로 조회가 가능하였고,
우리집 평면도를 업로드하고 벽의 재질과 두께를 정의하면 무선랜의 커버리지를 예측하여 주었으며,
과거 넷기어 R8000의 Reserved IP 갯수가 최대 64개여서 많이 불편했었는데,
이 놈은 거의 무제한으로 보여서 우리집의 95개 유무선 디바이스를 모두 입력하였다.
Unifi Controller의 데쉬 보드에는 장비 주소(Mac Address)등 민감한 정보들이 많아서,
이해를 돕는 차원에서만 간략하게 동영상을 만들었으니 편안하게 구경해 보시길 바란다.
Unifi Controller를 시놀로지 도커 컨테이너로 넘기는 등 후속 작업이 아직은 남아 있지만,
Ubiquiti USG 유선공유기는 가격도 착하고 HW 성능도 우수하고 SW 품질도 훌륭하여서,
헤비한 사용자들에게는 아주 괜찮은 유선공유기로 보여지며 나 또한 매~우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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