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tv'에 해당되는 글 8건
- 2022.05.28 PS5에 애플 뮤직과 애플 티비 연결하기
- 2022.02.13 Apple tvOS Beta 설치 방법
- 2021.11.30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4에서 AppleTV와 Disney+ 구경하기 4
- 2021.11.21 애플티비 어플을 폴더별로 정리하기
- 2020.07.19 애플의 우리나라 홀대에 많이많이 서운함 1
- 2017.04.06 조금 더 깔끔해진 2017 MLB.tv 프리미엄
- 2017.01.17 거실의 애플티비(AppleTV)로 아마존(Amazon) 쇼핑하기
- 2016.04.05 애플티비의 MLB.TV로 메이저리그 2경기를 동시에 시청하기
PS5에 애플 뮤직과 애플 티비 연결하기
00:19 PS5에 애플 뮤직 연결
02:24 PS5에서 애플 뮤직 시연
03:21 PS5에 애플 티비 연결
05:26 PS5에서 애플 티비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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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eta Profile 추가
2) tvOS Beta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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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번 달에 국내 론칭된 AppleTV와 Disney+를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4(이하 PS4)로 구경하여 보았다.
먼저 PlayStation Store에서 AppleTV와 Disney+ 어플을 다운로드하여서 설치하고,
각각의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구동되는데, Apple ID 기기 정보엔 PS4를 디바이스로 등록하더라.
초기 어플 로딩 시간이 길어서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하고, 화질도 애플티비에 비하여 조금 구리고,
듀얼쇼크로 UI를 이동하는 것이 어색하지만, 좌우지기 PS4에서 AppleTV와 Disney+를 볼 수는 있다.
개인적으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은 내 청춘과 함께한 추억의 물건이어서,
PS5도 어서 빨리 구경하고 싶은데, 언제 이 노인네까지 차례가 올 지 모르겠다.
이 망할 놈의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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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티비의 국내 정발 전엔 거의 나 혼자만의 장난감이었는데,
이제는 가족들도 애플티비의 Watcha, Disney+등의 어플로 영화를 감상하여서,
여유로운 휴일 아침에 애플티비 어플을 폴더별로 모아서 예쁘게 정리를 하였다.
정리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어플들을 폴더별로 모으는 것과 완전 동일하나, 손가락 대신 애플 리모트로 하는 것이 조금은 다르겠다.
애플티비 홈(바탕) 화면에 있는 어플을 폴더로 이동하는 방법
1. 애플 리모트로 해당 어플을 꾹~ 누름 (어플이 흔들거림)
2. '플레이 & 포즈 버튼'을 누르면 이동할 폴더들이 보임
3. 이동할 폴더를 선택하여 살짝 누르면 끝.
어떠한 인터페이스던 스크롤 없이 한 화면에 보이는 것이 제일 깔끔하고 찾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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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60년대 초반에 태어나서 TV 명화극장을 보며 자란 전후세대여서, 2차 세계대전을 다룬 전쟁영화를 무척 좋아한다.
톰행크스 주연의 그레이하운드(Greyhound)는 2차 세계대전때 대서양에서 연합군과 독일군과의 해전을 다룬 영화인데,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개봉이 계속 지연되다가, 애플이 스트리밍 판권을 사들여 AppleTV+에서 독점 개봉을 하였다.
그래서 휴일 새벽에 애플티비의 펌웨어 업데이트를 마치고, 그레이하운드를 보고자 하였으나 여전히 우리말 자막이 없다.ㅠㅠ
이 대목에서 5개국 오디오(영어, 이탈리아어, 포루트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와 일본어, 중국어를 포함한 40개 종류의 다국어 자막을 서비스하는데 유독 한국어만은 없다.
애플이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위상은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보다도 못한 것인가?
앱등이라는 조롱을 받으면서도 1년에 2-3개 정도의 애플 디바이스는 꼭 사주는데...
쓰가발, 애플 홈킷만 아니면 당장이라도 안드로이드로 갈아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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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엠스플의 너저분한 광고도 보기 싫고 너무나 편향적인 해설도 듣기가 싫어서 MLB.tv로 메이저리그 야구를 시청한다.
올해도 MLB.tv 프리미엄 년간구독권을 구매하여서 시청을 하여 보았는데, UI가 작년보다 조금은 더 깔끔해진 느낌이다.
그래도 작년에는 추신수, 강정호, 김현수, 박병호, 오승환, 이대호등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많아서 즐거웠는데,
올해는 이대호가 롯데로 컴백하고, 강정호는 사고를 쳐서 나가리가 되고, 박병호와 황재균은 AAA로 물을 먹어서,
류현진의 재기와 추신수와 김현수의 꾸준한 활약에 그나마 기대를 걸어야겠다.
거실에서 애플티비로 MLB.tv를 시청하면서 여기저기를 둘러 보았는데,
60프레임의 화질, 2경기 동시시청등 MLB.tv의 기능은 지난해와 별반 다르질 않았다.
MLB.tv가 야구 매니아들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장치로 MLB를 시청할 수 있는 괜찮은 솔루션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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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는 불금에 과음으로 완전히 꽐라가 되어서 컨디션도 바닥이었고,
기온도 급강하여서 방콕을 하면서 오랜만에 애플티비의 앱스토어에 들어가 보았다.
그런데 지난해 12월 중순에 애플티비의 앱스토어에 아마존앱(Amazon App)이 등록되어 있어서 이리저리 기웃거려 보았다.
그동안은 PC(데스크탑, 노트북)나 스마트폰으로 아마존 쇼핑을 즐겼었는데,
이제는 거실의 애플티비를 통해서도 아마존 쇼핑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시험삼아서 2세대 아마존 에코닷을 주문해 보았는데,
미리 설정한 핀코드만 입력하면 연동된 계정정보를 가져와서 손쉽게 주문이 가능하더라.
예전에는 폐쇄적인 iOS 기반의 애플과 개방적인 안드로이드 기반의 아마존과는 그다지 친하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어제의 적(敵)도 필요에 따라서 오늘의 동지(同志)가 되는 격변의 시대가 되었나 보다.
아직은 판매하는 제품이 매우 제한적이지만, 쇼핑을 거실의 대형티비속으로 옮긴 아마존의 발상은 신선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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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가 가까워 졌는지 새벽잠이 없어져서 오늘은 꼭두새벽에 일어나서
애플티비의 MLB.TV로 우리나라 선수들이 출전하는 메이저리그 개막 2경기를 동시에 시청하였다.
이미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추신수, 류현진, 강정호에 이어서, 올해는 박병호, 김현수, 이대호, 오승환까지 가세를 하여서
메이저리그를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즐기기 위하여 일찌감치 MLB.TV 1년 구독권을 신청하였었다.
공교롭게도 오늘 아침에는 박병호가 소속된 미네소타와 김현수가 소속된 볼티모어가 새벽 4시부터,
이대호가 소속된 씨애틀과 추신수가 소속된 텍사스가 새벽 5시부터 거의 같은 시간에 개막전을 가졌다.
물론 MBC스포츠 플러스 채널과 플러스2 채널을 바꾸어 가면서 2경기를 시청할 수도 있었지만,
화면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광고도 보기가 싫었고, 너무도 애국지향적인 해설도 그닥 마음에 들지가 않아서,
애플티비의 MLB.TV를 이용하여서 개막전 2경기를 동시에 시청하여 보았다.
야구는 만국공통어이기 때문에 음향만 있으면, 양놈의 중계와 해설을 못알아 들어도 전~혀 관계가 없다.
오늘은 2016년 메이저리그 첫경기여서 네트워크 트래픽이 폭주를 하였는지 중간중간에 약간의 랙이 있었지만,
애플티비의 MLB.TV로 2경기를 동시에 실시간으로 시청하는데 그다지 큰 문제는 없었다.
코흘리개 시절의 친구였던 추신수 선수와 이대호 선수가 20여년만에 메이저리그의 개막전에서 상대팀으로 만날 것이라고 어느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우리나라와 일본야구를 평정하고서는 보장된 돈보다도 팬들의 꿈을 위하여 메이저리그에 도전한 이대호 선수는 정말로 멋있는 놈이라 생각한다.
비록 메이저리그 첫타석에서 삼진으로 아쉽게 물러났지만, 서비스 감독이 중요한 찬스에서 대타로 기용한 점이 올 한해 중용될 듯이 보였다.
미네소타와 볼티모어의 경기는 우산장수와 소금장수 아들을 둔 부모의 심정으로 관전하였다.
차근차근하게 자신의 입지를 다지며, 오늘 첫안타를 기록한 박병호는 전혀 걱정이 없었지만,
더그아웃에서 위축되어 동료 박병호와 경쟁자 리카드를 바라볼 김현수를 생각하니 가슴이 짠했다.
애플티비의 MLB.TV는 화질도 괜찮고, 간단하게 스코어와 선수정보를 전달하는 전광판도 제공하여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출전하는 메이저리그 경기를 동시에 시청하는 솔루션으로 괜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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