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번 달에 국내 론칭된 AppleTV와 Disney+를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4(이하 PS4)로 구경하여 보았다.
먼저 PlayStation Store에서 AppleTV와 Disney+ 어플을 다운로드하여서 설치하고,
각각의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구동되는데, Apple ID 기기 정보엔 PS4를 디바이스로 등록하더라.
초기 어플 로딩 시간이 길어서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하고, 화질도 애플티비에 비하여 조금 구리고,
듀얼쇼크로 UI를 이동하는 것이 어색하지만, 좌우지기 PS4에서 AppleTV와 Disney+를 볼 수는 있다.
개인적으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은 내 청춘과 함께한 추억의 물건이어서,
PS5도 어서 빨리 구경하고 싶은데, 언제 이 노인네까지 차례가 올 지 모르겠다.
이 망할 놈의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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