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카라 6구 버튼 배터리 교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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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에 신형 아카라 6구 버튼을 침실과 공부방에 설치하고선 마음에 들어서 추가 주문을 하였는데,

IoT 카페에서 배터리 교체 불가라는 게시글이 올라와서 직접 배터리 교체 가능 여부를 확인하여 보았다.

 

 

 

 

 

해외 홈킷 리뷰 사이트에서는 신형 아카라 버튼의 배터리 교체가 매우 어렵다고 하였으나,

실제로 도전해보자 아이폰 배터리 셀프 교체 경험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해 보였다.

 

해체 순서는 

1) 도구 또는 기타 피크 2개로 버튼부를 조심스럽게 들어올려 제거하고,

2) 중앙부의 +나사를 드라이버로 풀어주고,

3) 메인 기판을 덮고 있는 검정색 플라스틱 커버의 위아래를 들어올리면,

4) 메인 기판 하단에 CR2032 배터리가 숨어있었다.

 

 

 

 

 

그리고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후 아카라앱으로 설정을 마치고, 거실후면과 주방에 각각 하나씩 추가로 설치하였다.

 

신형 아카라 6구 버튼 간단 테스트기

 

 

 

 

 

신형 아카라 6구 버튼은 여느 중국 제품처럼 마무리가 조금 거시기 하였으나,

최대 18개 씬(Scene)까지 등록이 가능하고, 애플 홈킷과도 곧바로 연동이 되어서,

스마트 벽 스위치나 필립스 휴 조명의 보조 버튼으로 활용은 괜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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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트 온도조절기로 난방비를 절약하는 나만의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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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카페에서 댓글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우리집 겨울철 난방비를 살짝 공개했었는데,

몇몇 분들이 쪽지로 질의를 하셔서 아예 포스팅으로 만들어 보았다.

 

 

 

 

 

나는 2013년 12월에 네스트 온도조절기를 설치하고 여섯번의 겨울을 보냈는데, 이 놈이 난방비 절약에 상당히 도움이 되더라.

 

네스트 온도조절기(Nest Thermostat)를 우리집에 달다 - 2.설치기

 

 

 

 

 

우선 네스트 온도조절기의 학습 기능에 대하여 이해가 필요해서 간단하게 소개해본다.

 

1) Auto-Schedule은 사용자가 네스트 온도조절기를 조절하는 행동을 학습하여,

사용자의 선호하는 온도에 맞는 일정(Schedule)을 자동으로 만드는 기능이며,

 

2) Time-to_Temp는 목표 온도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예측하는 기능이며,

 

3) Sunblock은 집안으로 들어오는 일조량에 따라 적절하게 온도를 조절하는 기능이며,

 

4) Auto-Away는 내장된 모션센서가 사람의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외출(Away)로 판단하여,

난방의 온도는 낮추고 냉방의 온도는 높여서 불필요한 에너지의 낭비를 막는 기능이다.

 

 

 

 

 

2013년 첫 해 겨울에는 완전히 네스트 온도조절기의 AI 기능에 맡겨서 난방을 하였는데,

양놈들의 알고리즘이 조선땅에는 맞지가 않은지 그닥 난방비 절감에 도움이 되질 않았다.

 

 

 

 

 

그래서 두번째 겨울부터는 나만의 독특한 방식을 만들었는데,

예전 특정시간에 보일러를 가동하듯이 저녁, 심야, 새벽에 30분-1시간 정도 자동으로 난방하고,

이 자동화 스케줄 자체를 네스트 온도조절기에 학습시키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방법을 바꾸었다.

 

 

 

 

 

그러면 네스트 온도조절기가

우리 주인놈은 일몰 후, 새벽 1시, 일출 전에 30분-1시간 정도 난방을 가동하고,

실내온도는 23-24도 정도를 선호하는 놈으로 기억하여 난방을 가감하여 스스로 운영한다.

 

 

 

 

그리고 이러한 나만의 하이브리드 방법으로 난방을 하였더니,

겨울철 50평 아파트의 난방비가 오만원 정도로 선방이 가능하였다.

 

  난방 온수 합계
2018년 11월 7,200 19,800 27,000
2018년 12월 51,840 19,500 71,340
2019년 01월 38.880 32,800 71,680
2019년 02월 25,200 27,300 52,500

 

 

 

 

 

많은 사람들이 네스트 온도조절기를 편리함과 뽀대의 시각으로 바라보는데,

네스트의 대문 문구처럼 에너지 절감이 더욱 중요한 요소이다.

 

"Saving energy is a beautiful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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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카라 6구 버튼 간단 테스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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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Aqara와 Opple이 협업하여 출시한 신형 6구 버튼을 간단하게 테스트하여 보았다.

 

Aqara and Opple Release New Smart Switches

 

 

 

 

 

광군절에 알리에서 신형 아카라 6구 버튼 2개를 27.8 달러에 구매하였는데,

샤오미 아카라 특유의 허름한 박스에 포장되어 생각보다는 일찍 배송이 되었다.

 

 

 

 

 

주말 산행후 알딸딸한 정신에서도 매우 궁금해서 개봉하여 보았는데,

휴 딤머 스위치처럼 버튼부가 분리되는 것이 나름 참신해 보였다.

 

 

 

 

 

나는 속도를 요하는 버튼류들은 아카라 허브를 경유하여 홈킷에 직결하는데,

그래서 이 놈들도 똑같이 아카라 허브에 연결하였는데 아주 쉽게 페어링이 되더라.

 

아카라 무선 스위치와 버튼을 애플 홈킷에 직결하기

 

 

 

 

 

이 놈들은 아카라 무선 버튼이나 미니 버튼과 달리 홈앱에서 18개(6구 * 3동작) 동작 모두 등록이 가능해서,

공부방과 거실의 디바이스들을 등록하여 테스트 해보았는데 동작은 모두 하였지만 삑사리도 가끔 나더라.

 

 

 

 

 

그래서 첫번째 놈은 공부방에 두번째 놈은 침실의 벽 스위치옆에 설치하고,

버튼1-2의 한 번 누르기(Single Click)는 주전등, 버튼 3-4의 한 번 누르기는 휴 전구,

버튼 5-6의 한 번 누르기는 위모 스위치의 On/Off로 통일하여 단순하게 등록하였고,

두 번 누르기(Double Click)와 길게 누르기(Long Press)는 가족들을 위하여 등록하지 않았다.

 

 

 

 

 

반응 속도는 아카라 무선 2구 버튼이나 미니 버튼에 비하여 조금은 늦은 느낌적인 느낌이다.

 

 

 

 

 

스마트홈에서 주전등의 벽 스위치나 보조 조명만 잘 구축하여 놓으면,

다양한 무선 버튼으로 더욱 편리한 스마트홈을 운영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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