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가스 감지기와 연기 감지기 셀프 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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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집 주방 천장에 샤오미 가스 감지기와 연기 감지기를 직접 설치하여 보았다.

 

 

 

 

 

이달 초 주방에 필립스 휴 다운라이트를 설치하면서 천장을 올려다보자,

열 감지기, 가스 감지기, 연기 감지기등 아주 다양한 감지기들이 붙어 있었는데,

입주한 지 17년이란 세월이 흘러서 이 놈들이 제 구실을 하는지 매우 의심스러웠다.

 

 

 

 

 

그래서 샤오미 가스 감지기와 연기 감지기를 한번 구경해보고 싶어서,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33.58 달러와 23.32 달러에 각각 구매를 하였다.

 

 

 

 

 

가스 감지기는 12V 70mA의 전원어댑터를 통하여 AC전원을 연결하는 구조였는데,

튀어나온 전원 꼬다리가 보기 싫어서 전원을 배면 단자에 직결이 가능한지 자료를 찾아 보았으나,

배면 단자는 전자식 가스 밸브와 환풍기(Fan)에 연결하는 출력(Output) 단자이더라.

 

 

 

 

 

연기 감지기는 피바로 모션센서와 동일한 CR123A 배터리를 사용하여서,

이 놈도 3.3V 미니 다운트랜스를 사용하여 AC전원에 직결을 하였다.

 

 

 

 

 

설정은 이것저것 머리를 굴리기가 싫어서 아카라 허브를 경유하여 홈킷에 직결을 하였는데,

 

 

 

 

 

아카라 허브의 펌웨어가 1.6.1로 올라가면서 연결 상태가 많이 불안정하여,

이 부분은 추후에 다시 테스트를 하여 최종 연동 경로를 결정할 예정이다.

 

 

 

 

 

그리고 오늘도 또다시 사다리에 기어 올라가 1인치 천공을 두 군데 하여,

주방 스팟등 구멍에 2구 콘센트를 설치하고 전원 연결을 하였는데,

플러그들의 키가 높아서 조그만 스팟등 구멍속으로 쑤셔 넣느라 무척 애를 먹었다.

 

 

 

 

 

5년 전 네스트 프로텍트 설치 시에는 의욕적으로 필드 테스트도 하였는데,

오늘은 설치를 마치자 해도 저물고 귀찮아서 필드 테스트는 생략을 하였다.

 

네스트 프로텍트 과연 효과가 있을까? - 2. 테스트 및 설치

 

 

 

 

 

샤오미 가스 감지기와 연기 감지기는 그저 저렴한 화재보험 정도로 생각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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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우론의 눈깔'에 AC전원 연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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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명 '샤우론의 눈깔'이라 불리우는 피바로 모션센서에

미니 다운트랜스를 사용하여 AC전원을 직접 연결하여 보았다.

 

 

 

 

 

나는 재작년 초에 홈킷용 피바로 모션센서(FGBHMS-001)를 거금 70달러나 주고서 구매를 했었는데,

채 몇 개월도 사용하지 못하고 홈킷 코드가 적혀 있는 종이를 분실하여 지금껏 방치하고 지내다가,

몇 주 전에 소품상자를 정리하다가 바닥에 깔려있는 홈킷 코드를 발견하여 횡재를 한 기분이었다.

 

 

 

 

 

그런데 그동안 배터리(CR123A)가 모두 방전이 되었고 마땅한 활용처를 찾지 못하다가,

Aeotec MultiSensor 6처럼 AC전원에 연결하여 천장속에 매립하면 어떨까 싶어서,

 

Aeotec MultiSensor 6로 현관 센서등을 교체하다.

 

 

 

 

 

알리에서 미니 다운트랜스(1.8달러/개)와 스팟 라이트 브라켓(3.96달러/개)를 함께 구매하고,

 

 

 

 

 

Sonoff Basic의 펌웨어 업그레이드시에 구매하였던 점퍼 케이블을 사용하여,

피바로 모션센서에 미니 다운트랜스를 연결하였더니 완전 안성맞춤이었다.

 

 

 

 

 

그리고 피바로 모션센서를 우리집 기준 조도 센서로 활용하기 위하여,

복도 천장에 서클 커터로 지름 75mm의 크기로 원형 천공 후에,

두 달 전에 설치한 점검구에 대가리를 디밀고서 전기를 끌어와서,

 

복도 천장에 점검구를 셀프 설치하다.

 

 

 

 

 

AC전원에 직결된 피바로 모션센서를 브라켓과 결합하여 물리적인 설치를 완료하였다.

 

 

 

 

 

매우 저렴한 미니 다운트랜스를 사용하여 피바로 모션센서에 

AC전원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것도 괜찮은 스마트홈 솔루션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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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긴급호출시스템을 구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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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치매가 점점 더 진행이 되다 보니 화장실에서 나와 집사람이 서로에게 도움을 청할 때가 많아졌는데,

지난달엔 대변 수발을 하다가 큰소리로 집사람을 불렀는데 대답이 없어서 왕짜증을 내었더니 많이 미안하더라.

 

 

 

 

 

그래서 집안에서 사용하는 스마트 버튼 중에서 가장 응급스럽게 생긴 피바로 버튼과

거실과 공부방의 천장에 달려 있는 구글 홈 미니를 연계하여 화장실 긴급호출시스템을 구축하여 보았다.

 

피바로 버튼을 스마트싱스 허브에 연결하기

구글 홈 미니 - 3. 천장 거치

 

 

 

 

 

마침 피바로 버튼 한 녀석의 배터리(ER14250)가 앵꼬가 되어서, 

알리에 주문을 하였더니 3주가 지나도록 도착하지 않아서 엄청나게 씩씩거렸는데,

그래도 가짜 후레쉬에 배터리를 넣어서 항공편으로 배송한 잔머리는 나름 기특하더라.

 

 

 

 

 

피바로 버튼은 6가지의 액션을 등록하여 사용할 수가 있으나 내게는 모두 의미가 없고,

가장 삑사리가 적은 'Single Click'과 'Long Press'에만 구글 홈 미니로 TTS가 나가도록 webCore를 주물럭거렸고,

 

 

 

 

 

작년 봄에 설치한 안방욕실과 공용욕실의 선반위에 피바로 버튼을 양면테이프로 붙여서 물리적인 설치를 하였다.

 

봄맞이 화장실 환경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바쁠 때는 물리적인 스위치나 버튼을 누르는게 제일로 빠르고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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