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아웃도어 충전케이스 - Smatree SmaShell A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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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아웃도어 충전케이스인 Smatree SmaShell A100을 미국 아마존에서 32달러에 직구하여 사용해 보았다.

 

 

 

 

 

 

 

나는 지난해 6월에 애플워치를 구매하여 산행 및 자전거 라이딩시에 잘 활용하고 있다.

동해안 자전거길 종주와 함께한 애플워치 사용기

 

 

'런타스틱' 어플로 트랙로그를 생성하고, 활동어플로 운동기록을 보관할 뿐만 아니라,

이동시에 스마트폰은 배낭에 넣어두고, 애플워치로 전화통화를 하는데 매우 요긴하게 사용한다.

 

 

 

 

 

 

그런데 이 놈의 애플워치는 배터리가 워~낙 조루이어서, 장거리 산행에서 트랙로그를 그리면 귀가시엔 거의 앵꼬가 된다.

더군다나 애플워치의 충전기는 접촉식이어서 배낭속에서 외장배터리로 충전을 하여도 애플워치와 충전케이블이 분리되기 일쑤였다.

 

 

 

 

 

 

 

그러던 중 아마존을 쇼핑하다가 Smatree SmaShell A100이라는 애플워치 아웃도어 충전케이스를 발견하였다.

이 놈은 지름 10Cm, 높이 9Cm의 원통 모양으로 생겨서, 속에 애플워치를 넣고서 두껑을 닫으면 분리가 되질 않는다.

 

 

 

 

 

 

또한 제품하단에 3,000mAH 용량의 충전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서 이론적으로는 애플워치를 10회나 충전이 가능하다.

Smatree Smashell A100의 구성품에 애플워치 충전케이블은 포함되지 않으니 절~대로 오해없으시길 바란다.

 

 

 

 

 

 

애플워치 아웃도어 충전케이스인 Smatree SmaShell A100은 묵직하여서 배낭의 짐이 또하나 늘어난 느낌은 있지만,

아웃도어에서 애플워치의 배터리가 앵꼬되는 스트레스에서 해방이 된다는 점에서 나름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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