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홈팟 미니의 신규 색상인 블루와 오렌지를 즉흥적으로 구매하고,
기존 블랙과 화이트를 재배치하여 각 방에 인터컴을 구축하여 보았다.
애플 공홈에서 홈팟 미니의 블루와 오렌지가 예뻐서 개당 99달러에 구매 후,
배송 대행료 16,700원을 추가로 지불하고 내 손에 넣을 수가 있었다.
홈팟 미니의 언박스와 설정은 지난해 블랙과 화이트 때와 완전 동일하니 과거 포스팅을 참고하시고...
마누라와 자식 빼고는 새 것에 환장한 놈이라 홈팟 펌웨어도 최신(15.2) 버전으로 올리고,
우리 집에 새로운 디바이스가 들어오면 항상 거치는 관문인 '고정 IP 등록식'도 간단하게 치렀다.
그리고 거실 후면에 스테레오로 설치되어 있었던 기존 블랙과 화이트도 모드를 풀어서,
공부방과 침실로 이동 배치하고, 블루는 큰녀석 방에 오렌지는 작은녀석 방에 설치하고,
각자 방 침대에 디비져서 음악 감상 및 인터컴 용도로 활용하도록 하였다.
애플 홈팟 미니 블루와 오렌지 색상... 좌우지기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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