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휴 모션센서'에 해당되는 글 5건
- 2019.05.11 필립스 휴 모션센서 천장 매립기 2
- 2017.09.22 루트론 전등스위치와 카세타 브릿지 프로젝트 마무리 2
- 2017.08.30 스마트홈 모션센서(Motion Sensor) 비교사용기 6
- 2017.08.21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필립스 휴 모션센서를 연결하다. 6
- 2017.03.22 스마트하게 조명을 업그레이드 하다 - 1. 필립스 휴 추가 설치 10
오늘은 스팟등 브라켓을 조금 개조하여서 필립스 휴 모션센서를 우리집 복도 천장 2곳에 매립하여 보았다.
필립스 휴 GU10 스팟등 설치때부터 단골 가게인 알리의 'Joyinled Official Store'에서
사각형 스팟등 브라켓 1팩(2개)을 14.89달러에 구매하여,
뒷베란다에 쭈그리고 앉아서 내장을 제거하고 아크릴과 포맥스에 홀쏘와 드릴로 15mm와 5mm 천공을 하여서,
필립스 휴 모션센서의 받침을 만들고서,
내장을 제거한 스팟등 브라켓에 천공한 포맥스 받침을 올리고 필립스 휴 모션센서를 양면테이프로 고정을 하였다.
그리고 두가지 재질의 미관을 비교하자 투명한 아크릴 버전이 지저분하여 포맥스 버전으로 간택을 하였다.
모션센서의 위치 이동이 거의 발생하지 않을 복도 천장 2곳에 시험적으로 매립하여 보았는데,
천공 면적(80mm*76mm)이 매우 넓고 마누라의 반응도 시큰둥하여서 확산은 어려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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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론 전등스위치(PD-5S-DV-WH) 1개, 위모 라이트 스위치 1개, 필립스 휴 모션센서 3개를 추가로 구매하여서,
주방과 공부방의 전등스위치를 교체하고, 욕실 2곳에 휴 모션센서를 설치하여 루트론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였다.
프로젝트를 빨리 끝내려는 급한 마음에 물건들을 아마존에서 일괄 구매하여,
관부가세를 피하기 위하여 2개의 꾸러미로 나누어서 하루의 시차를 두고서 날렸는데,
첫째날 물건의 통관이 지연되어 둘째날에 도착한 물건과 사이좋게 인천공항에 머물렀다.
다행히 두 물건의 입항일이 달라서 합산과세는 겨우 피했다. 휴~
루트론 전등스위치(PD-5S-DV-WH)는 이미 욕실 2곳에 설치하여 보아서,
아주 쉽게 생각을 했었는데 웬걸 이 놈의 스위치가 작동하지를 않는다.
한참을 식식거리다가 제품의 고장으로 생각하고 반품까지 생각했었다.
루트론 전등스위치와 모션센서로 욕실 조명 자동화 - 2.설치 및 설정
그러다 백열등과 형광등에는 'LUT-MLC'라는 일종의 콘덴서를 연결해야 한다는 설치메뉴얼이 어렴풋이 기억이 나서,
'LUT-MLC'를 주방등의 전등선(+선)과 중성선(-선) 사이에 설치하자 전등이 번~쩍하고 들어온다.
욕실의 전등들도 스마트싱스와 애플 홈킷의 생태계에 포함시키겠다는 DOG같은 집념으로,
2곳의 욕실에도 필립스 휴 모션센서를 설치하여 스마트싱스 CoRE 자동화에 포함시켰다.
더불어서 WIFI 모듈이 불안하여 가끔씩 네트워크에서 이탈하였던 공부방 위모 라이트 스위치도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를 하여서 녹색과 주황색 불빛이 깜빡이던 현상을 없앴다.
우리집 조명 시스템은 위모 라이트 스위치 6개와 루트론 전등스위치 3개가 기존의 LED전구 23개와 형광등 9개를,
휴 탭 스위치 3개, 딤머스위치 4개, 로지텍 팝 스위치 6개가 휴 칼라 5개, 휴 흑백 11개, 휴 스팟 7개를 조정하며,
휴 브릿지, 홈 브릿지, 카세타 브릿지가 애플 홈킷에 연결되어 집사람과 아이들은 홈앱으로 전등들을 켜고 끄며,
휴 모션센서 10개와 스마트싱스 CoRE 피스톤 12개가 협업하여 자동화를 수행하는 구성(Configuration)이다.
2-3차례의 업그레이드를 거쳐서 이제는 우리집 스마트 조명 프로젝트는 거의 마무리가 된 느낌이다.
집에다 이것저것 하도 많이 달아 놓아서 앞으로 이사(移徙)는 절대로 못가지 싶다.
그냥 죽을 때까지 이 집에 눌러 앉아서 사부작 사부작 일을 벌이며 조용하게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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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을 구축하면서 야금야금 모션센서를 늘렸더니만, 이제는 아이들이 아무데서나 머리를 들이민다.
움직임을 감지하여 전등을 켜고 끄는 기본부터, 자동화 규칙을 이용하면 다양하게 응용 및 연동이 가능하다.
그래서 여러 회사의 모션센서를 직접 사용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의 비교사용기를 써보려 한다.
1. 필립스 휴 모션센서
금년 초에 집안의 조명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구매하여, 옷방, 주방, 복도에 4개를 사용하고 있는데,
움직임을 잘 인식하며 배터리도 시중에서 구하기 쉬운 AAA를 사용하여서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최근에는 스마트싱스에 디바이스 핸들러로 연결하여 다른 디바이스와의 연동에 있어서도 유연하고,
제품의 마감과 디자인도 글로벌 회사답게 수려하여 추가로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필립스 휴 모션센서를 연결하다.
2. 스마트싱스 모션센서
최근에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를 도와 드리기 위해서 침대 아래에 설치를 했는데, 그럭저럭 커다란 오류없이 움직임은 잘 잡아 내더라.
그러나 디자인과 마무리가 필립스 휴 모션센서에 비하여 허접하고, 건전지(CR2477)의 호환성이 떨어지며 측정값도 움직임과 조도뿐이다.
치매 어머니를 위한 스마트싱스 센서(SmartThings Sensor) 활용기
3. 벨킨 위모 모션센서
2년 전에 위모 스위치를 한창 수집할 때에 충동적으로 구매한 제품인데, 유선으로 전원을 공급받으며 움직임 감지의 신뢰도는 조금은 떨어진다.
최근에 버리기는 아까워서 재활용을 시작했지만 전원을 공급하는 플러그가 너무 육중하며 감지속도도 빠르지가 않아서 전등에는 비추이다.
위모 모션센서(Wemo Motion Sensor)에 새로운 임무를 부여하다
4. Fibaro 홈킷 지원 모션센서
금년 초에 라즈베리파이3 홈브릿지를 이용한 애플 홈킷을 구축시에 기대를 안고서 비싸게 구매를 했었는데,
오로지 애플 홈킷에만 연결되고 스마트싱스와는 연결이 되지 않아서 활용도가 현저하게 떨어졌다.
샤우론의 눈을 닮아서 밤에는 섬득한 느낌마저 들며, 현재는 공부방 내 책상위에서 하염없이 데스트중이다.
제품명 |
필립스 휴 모션센서 |
스마트싱스 모션센서 |
벨킨 위모 모션센서 |
Fibaro 모션센서 |
모델명 |
046677464608 |
F-IRM-US-2 |
F5Z0340fcAPL |
FGBHMS-001 |
제품가격 (아마존 : 2017. 08. 30) |
32.99 달러 |
32.99 달러 |
54.89 달러 |
53.54 달러 |
제품크기 |
55*55*20 |
50.8*50.8*20.32 |
203.2*25.4*81.28 |
45.72*45.72*43.18 |
배터리 |
2AAA*2 |
CR2477 |
유선플러그 |
CR123A |
파워공급 |
배터리 |
배터리 |
전원 |
배터리 |
측정값 |
움직임, 온도, 조도 |
움직임, 온도 |
움직임 |
움직임, 온도, 조도 |
통신방법 |
Zigbee |
Zigbee |
WIFI |
Zigbee |
스마트싱스 연동 |
비공식 연동 |
공식 연동 |
공식 연동(Labs) |
연동 안됨 |
기타 |
|
|
Discontinue |
|
사물인터넷(IOT)은 센서의 전쟁이라고 말해도 무방한 환경이지 싶다.
지극히 개인적인 모션센서 선호도는 필립스>스마트싱스>위모>Fibaro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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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마트싱스(SmartThings) 허브에 필립스 휴 모션센서(Philips Hue Motion Sensor)를 연결하여,
1개의 모션센서로 주방의 필립스 휴 식탁등과 냉온수기의 자동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보았다.
나는 2013년 말부터 절전(節電)을 위하여 위모 모션센서와 위모 스위치를
IFTTT 및 규칙(Rules)으로 연결하여 냉온수기를 자동화시켜서 사용했었다.
Belkin Wemo가 자동화앱인 IFTTT를 만나서 더욱 똑똑해지다.
또한 올해 3월에는 집안의 보조 조명을 필립스 휴 전구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필립스 휴 모션센서가 움직임을 감지하여 주방의 식탁등을 자동으로 켜고 껐었다.
스마트하게 조명을 업그레이드 하다. - 3. 어플 및 기타 마무리
그런데 주방에 2개의 모션센서(위모 모션센서, 필립스 휴 모션센서)가 설치되어 있는 것도 마음에 들지가 않았고,
벽콘센트에 육중한 몸매의 위모 모션센서와 위모 스위치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것도 꼴보기가 싫어서,
필립스 휴 모션센서를 스마트싱스 허브에 연결하여 식탁등과 냉온수기를 동시에 서비스 하도록 구성을 변경하였다.
제일 먼저 스마트싱스 개발자 화면( http://developer.smartthings.com/ )에 들어가서 디바이스 핸들러를 만들어야 한다.
GitHub에 가보면 전세계의 능력자들이 스마트싱스의 각종 SmartApps와 디바이스 핸들러를 만들어서 친절하게 올려 놓으셨더라.
스마트싱스 디바이스 핸들러를 생성하는 방법을 고수들은 잘 알겠지만,
잘 모르는 스마트싱스 초보자들을 위하여 캡처하여 동영상으로 올려 본다.
그리고 이제는 클립 신공(神功)으로 스마트싱스에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방법이다.
클립으로 모션센서의 셋업 똥구멍을 녹색불이 들어올 때까지 지그시 누른 후에 놓아 주면,
스마트싱스가 필립스 휴 모션센서를 새로운 디바이스로 인식을 하여 추가를 한다.
스마트싱스 어플의 캡처 동영상은 지난주에 알게된 iOS11의 '스크린 레코딩(Screen Recording)' 기능으로 녹화를 하였다.
마지막으로 스마트싱스 개발자 화면에서 'Label'(디바이스 이름)과 'Group'(방 이름)을 업데이트하면,
필립스 휴 모션센서를 스마트싱스의 열린 스마트홈(Smart Home) 환경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필립스 휴 액세서리 중에서 딤머스위치도 동일한 방법으로 스마트싱스에 연결이 가능하나,
휴 브릿지(Hue Bridge)와 동시에 연결이 되지는 않는 약간의 아쉬운 점도 존재하더라.
그리고 스마트싱스 'CoRE' SmartApps로 아주 간단한 자동화 피스톤을 만들어 주었다.
이제는 주방의 모션센서 아래에 대갈빡을 들이밀면 식탁등과 냉온수기가 동시에 켜지고 움직임이 없으면 10분 후에 자동으로 꺼진다.
나는 워낙 단무지(단순, 무식, 지랄) 성격의 인간이라서 그동안 스마트싱스 'CoRE'를 외면(外面) 했었는데 이 놈 정말로 진퉁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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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우리집 거실과 복도에 있는 무드등 7개를 필립스 휴 GU10 전구(Philips Hue White Ambiance GU10 LED Bulb)로,
각 방에 있는 독서등 5개를 필립스 휴 화이트 엠비언스 전구(Philips Hue White Ambiance Single A19 Bulb)로 업그레이드를 하였다.
GU10 전구는 기존에 사용하던 MR16 할로겐 전구와는 소켓부터가 틀려서,
GU10 소켓(10달러/10PCS)과 GU10 전구(30달러/1EA)를 전량 아마존에서 직구를 하였다.
소켓외에 또다른 차이점은 MR16 할로겐 전구는 안정기를 사용하지만, GU10 전구는 220V 전기에 직결하더라.
GU10 전구의 설정(Setup)도 테스트용 스탠드에 연결하여 필립스 휴 오리지널 어플로 하나씩 하나씩 작업을 하였다.
두번째로는 저렴한 화이트 전구(Philips Hue White A19 Single LED Bulb)를 구입하여 베란다에 설치하고자 하였으나 품절이어서,
화이트 엠비언스 전구(Philips Hue White Ambiance Single A19 Bulb)를 개당 26달러에 5개를 구입하여 각 방의 독서등에 설치하고,
기존에 각 방에서 독서등으로 사용하였던 화이트 전구 5개를 앞뒤 베란다로 재배치를 하였다.
화이트 전구와 화이트 엠비언스 전구의 다른점은 몇 가지의 연출장면을 만드는 차이밖에 없어 보인다.
필립스 휴를 구매하면 처음에는 폼으로 연출장면을 사용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거의 사용하질 않더라.
그리고 집사람과 아이들이 편하게 사용하도록 거실과 주방에 탭 스위치(Tap Switch)를 하나씩 달아 주었고,
복도에는 필립스 휴 모션센서 2개를 달아서 야밤에 편하게 오줌누러 가도록 눈물겨운 배려를 하였다.
필립스 휴 오리지널 어플, 스마트싱스 어플, 애플 홈앱으로 다양하게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뒤로 갈수록 반응속도는 조금씩 느려지더라.
스마트 조명의 대명사인 필립스 휴 전구들은 가격이 지랄같이 비싸서 그렇지,
중성선을 끌기 힘든 우리의 현실에서는 조명을 똑똑하게 꾸미는 방법의 하나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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