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어컨 배관 보냉재를 셀프로 보수하고 다가올 여름을 대비하여 보았다.
자재는 동네 철물점에서 에어컨 배관 보냉재 2m와 배관테이프 1개를 3,000원에 구입하고,
17년 세월에 삭은 기존 배관 보냉재를 가위로 조심스럽게 제거하고,
새로운 배관 보냉재로 교체하고 배관 테이프로 깔끔하게 마감을 하였다.
그리고 공부방 에어컨으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기분상 더 시원해진 느낌이다.
아카라 AC파트너 설치, 에어컨 배관 보냉재 보수, 에어컨 청소등 월하(越夏) 준비를 모두 마쳐서 똥창이 매우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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