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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6 조금 더 깔끔해진 2017 MLB.tv 프리미엄
- 2017.04.04 홈킷(Homekit)과 연동되는 애플TV의 'Looming' 어플
- 2017.04.02 청계산(淸溪山) 망경대에서 서울대공원을 내려다보다.
- 2017.03.26 애플 홈킷의 홈브릿지(Homebridge) 백업시스템 구축
- 2017.03.26 눈과 비와 함께한 충북 보은의 구병산(九屛山) 산행기
- 2017.03.24 스마트하게 조명을 업그레이드 하다 - 3. 어플 및 기타 마무리
- 2017.03.23 스마트하게 조명을 업그레이드 하다 - 2. 위모 라이트 스위치 2
- 2017.03.22 스마트하게 조명을 업그레이드 하다 - 1. 필립스 휴 추가 설치 10
나는 엠스플의 너저분한 광고도 보기 싫고 너무나 편향적인 해설도 듣기가 싫어서 MLB.tv로 메이저리그 야구를 시청한다.
올해도 MLB.tv 프리미엄 년간구독권을 구매하여서 시청을 하여 보았는데, UI가 작년보다 조금은 더 깔끔해진 느낌이다.
그래도 작년에는 추신수, 강정호, 김현수, 박병호, 오승환, 이대호등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많아서 즐거웠는데,
올해는 이대호가 롯데로 컴백하고, 강정호는 사고를 쳐서 나가리가 되고, 박병호와 황재균은 AAA로 물을 먹어서,
류현진의 재기와 추신수와 김현수의 꾸준한 활약에 그나마 기대를 걸어야겠다.
거실에서 애플티비로 MLB.tv를 시청하면서 여기저기를 둘러 보았는데,
60프레임의 화질, 2경기 동시시청등 MLB.tv의 기능은 지난해와 별반 다르질 않았다.
MLB.tv가 야구 매니아들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장치로 MLB를 시청할 수 있는 괜찮은 솔루션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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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TV로 메이저리그 야구를 시청하기 위하여 애플TV에 들어갔다가,
홈킷과 연동되는 'Looming'이라는 재미있는 어플을 발견하여서 한번 소개해 본다.
설정은 홈킷에서 정보를 넘겨 받은 스마트기기의 'Looming' 어플에서
아이콘 사진등 간단한 데코레이션 작업만 수행하면 간단하게 끝이 난다.
그러면 홈킷에 등록된 모든 장치들을 스마트기기의 어플과 동일하게 애플TV에서도 조작이 가능하다.
실생활에서 애플TV로 스마트홈 장치들을 조작할 일은 거의 없어 보이지만 발상은 꽤나 신선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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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하게 조명을 업그레이드 하다 - 2. 위모 라이트 스위치 (2) | 2017.03.23 |
지난밤엔 불현듯이 청계산 망경대에서 내려다보는 서울대공원의 풍광이 그리워서,
등산 배낭에 물 500ml와 사과 한 개만 달랑 넣고서는 아침 일~찍 원터골을 찾았다.
오전 7시반에 원터골 입구를 출발하여 매봉, 망경대, 이수봉을 경유하여 11시반경에 옛골 입구에서 산행을 종료하였다.
신분당선이 없었던 시절에는 광역버스로 양재역으로 나와서 다시 시내버스로 갈아타고서 원터골 입구에 도착을 하였지만,
지금은 신분당선을 이용하여 30분만에 청계산입구역에 도착하여서 휴일의 번잡함이 없는 이른 시간에 산행을 시작한다.
어제 주말에는 소나기가 간간히 내려서 미세먼지는 많이 물러갔고, 기온은 조금 쌀쌀했지만 아침 공기가 무척이나 상쾌했다.
원터골 중턱에서 매봉으로 오르는 다섯 계단마다 하나씩 붙어있는 숫자판에서
'1000'이란 숫자를 찾아 보았으나 어느 놈이 기념으로 떼어 갔는지 없었고,
돌문바위를 지키는 스님도 아직은 출근을 하시지 않았더라.
언제나처럼 청계산 매바위에서 강남 방향의 풍광을 바라보면서 사진 한 컷을 날려 주시고...
산행 시작 1시간반 만인 오전 9시경에 청계산 매봉에 도착을 하였다.
혹자들은 매봉이 청계산의 최고봉으로 오인하고 있는데, 청계산의 최정상은 통신탑이 자리한 망경대(618m)이다.
혈읍재에서 망경대로 곧장 올라가는 등산로는 막아 놓아서 석기봉으로 크게 우회를 하여서 망경대를 찾았다.
이곳에서 서울대공원을 내려다 보노라니 큰 놈 어릴 적에 유모차를 밀면서 돌아다녔던 시절이 많이 생각나더라.
망경대에서 옛 추억에 흠뻑 빠져서 한참동안 정상욕을 즐긴 후에, 다시 능선길을 따라서 이수봉도 오랜만에 알현을 하였다.
그리고 철쭉능선인 목배등을 따라서 유유자적하게 걸어서, 경부고속도로 바로옆의 옛골 등산로 입구에서 오늘 산행을 마쳤다.
젊었을 때 회사에서 단체산행을 하면 그토록 오르기 싫었던 청계산이 이제는 너무나도 친숙하니 나도 나이를 많~이 먹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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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초에 라즈베리파이3를 이용하여 애플 홈킷과 삼성 스마트싱스를 연결하는 홈브릿지 시스템을 구축하였는데,
54,000원짜리 기기가 기특하게 작업을 잘 처리하여서, 하나를 더 구매하여 홈브릿지 백업시스템을 만들어 보았다.
메인시스템(1호기)이 흰둥이여서 백업시스템(2호기)은 검둥이로 구매를 하였고,
테스트 시스템으로도 활용하기 위하여 메모리도 넉넉하게 32Gb를 꼽아 주었다.
이번에도 둘째녀석 PC의 모니터를 잠깐 빌려서 OS작업을 하였는데, 지난달에 한번 했었다고 작업 시간은 많이 단축되었다.
더군다나 필요한 파일들을 메인시스템에서 백업시스템으로 rcp명령으로 복사하니 생산성이 무지하게 좋아졌다.
홈브릿지의 config.json 파일에서는 두 시스템의 mac address만 틀리면, name, port, pin이 똑같아도 무방하더라.
라즈베리파이3에서 OS 및 홈브릿지 설치를 모두 마치고, 애플 홈앱에서 홈브릿지와 액세서리들을 하나씩 추가하면 된다.
메인시스템처럼 모든 액세서리의 이름을 한글로 편집하려면 토가 나올 것 같아서,
액세서리가 추가되면 기본으로 만들어지는 '기본방'에다 편집없이 죄다 집어 넣었다.
이 놈을 평소에는 홈브릿지의 백업시스템으로 사용하다가, 테스트시에는 자유롭게 가지고 놀 예정이다.
라즈베리파이3는 20년전 젊은 시절에 사용하였던 UNIX명령어를 떠올리게 하는 내게는 추억의 기기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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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첫직장 산악회의 선후배들과 함께 충북 보은에 있는 100대 명산인 구병산엘 올라 보았다.
해발 876m의 구병산은 아홉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오전 9시가 조금 넘어서 적암리 주차장을 출발하여 오른쪽 코스로 신선대에 올랐다가,
능선을 따라서 정상까지 진격 후에, 다시 적암리로 원점 회귀하는 산행코스를 이용하였다.
대략 9.6Km의 거리를 6시간 조금 넘게 걸은 것으로 GPS 트랙로그에 기록이 되었다.
어릴 적에 부모님을 따라서 청주와 보은을 경유하여 꼬불꼬불 말티재를 넘어서 속리산에 갔었던 아스라한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도로가 워~낙 좋아져서 동천동 간이정류장에서 적암리 구병산 입구까지 1시간 45분 만에 도착을 하였다.
오늘 낮에는 하루 종일 비소식이 있어서 버스에서 우비와 스패츠를 단단하게 착용하고서는 산행을 시작하였다.
해발 800m가 넘는 산이어서 힘들 것이라 예상은 했었지만 된비알이 만만하지가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7부 능선부터는 비가 진눈깨비로 바뀌어서 날리기 시작하더니,
능선에 올라서자 이제는 본격적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헐~
어젯밤에 산행 군장을 꾸리면서 '아이젠을 넣을까?' 잠시동안 고민을 하였으나,
내일 모레가 4월이어서 아이젠을 빼고서 우비를 넣었었는데 후회가 되기 시작하더라.
3월초에 설악산에서 설(雪)산행은 해보았지만, 3월말에 충청도에서 눈꽃 산행을 하리라고는 전혀 상상을 못했었다.
오늘은 카메라 렌즈로 눈과 비가 마구마구 들이치고, 기온도 뚝 떨어져 손가락이 곱아서 사진도 영 꽝이다.
안전을 위하여 미끄럽고 위험한 암릉길을 피하여 우회길을 이용하였고,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 땅만 보고 걸었더니만 '신선대'도 '853봉'도 모두 조우하지 못했다.ㅠㅠ
눈으로 다져져서 미끄러운 로프구간과 계단을 어렵사리 통과하여 구병산 정상으로 향하였다.
구병산 정상에서는 증명사진을 찍듯이 개인 인증샷을 한사람씩 모두 남긴 후에,
회사에 비용 청구를 위하여 가장 중요한 의식(?)인 단체 인증샷도 남겨 보았다.
그리고 하산은 조금 속도를 높여 내려와서 오후 3시경에 적암리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치고서는,
보은으로 나와서 '용궁식당'이라는 곳에서 돼지와 오징어 불고기로 걸쭉하게 뒷풀이를 하였다.
오늘은 구병산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하였던 눈꽃 산행을 즐기며 또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았다.
산에서는 항상 겸허하고 산행 준비시에도 방심하지 말라는 평범한 교훈도 다시금 되새겨 본 하루였다.
눈과 비에 온 몸은 푹~ 젖었고 된비알에 삭신은 쑤시지만, 묘한 여운(餘韻)을 남기는 충북 보은의 구병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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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스마트하게 조명을 업그레이드 하다'의 마지막 포스팅으로 어플 및 기타 마무리에 대하여 살펴 보겠다.
대부분의 스마트홈 장치들이 그러하듯이 최초 설정(Initial Setup)은 오리지널 어플로 하여야 한다.
필립스 휴 어플에서 GU10 전구 7개, 휴 화이트 엠비언스 전구 5개, 탭 스위치 2개, 모션센서 2개를 차례로 등록을 하였다.
벨킨 위모 어플에서도 위모 라이트 스위치 2개를 등록하고 펌웨어 업그레이드까지 완료하였다.
우리집 마누라와 아이들은 가벼운 'Control+'라는 어플로 벨킨 위모를 사용하여서 이 또한 수정하였다.
그리고 스마트싱스 어플을 구동하자 필립스 휴 전구와 액세서리 및 위모 라이트 스위치가 이미 자동으로 등록되어 있더라.
스마트싱스가 초창기에 비하여 정말로 용이 되었다.
새롭게 추가한 장치들을 애플 홈킷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싱스의 'JSON Complete API'라는 SmartApps에도 등록해야 하는데,
Config 파일은 최초에 한번만 생성하면 수정이 필요없지만, 장치들이 추가되면 'Configure Devices'에는 반드시 추가 등록을 해야 한다.
그리고 라즈베리파이3 홈브릿지에 로그인하여 'homebridge' 프로세서를 재기동하고,
애플 홈앱에서 새롭게 등록된 장치들을 방(room)에 하나씩 연결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거실에는 필립스 휴와 위모 라이트 스위치등 장치들이 너무 많이 늘어나서,
'거실2' 라는 논리적인 방을 새롭게 만들어서 필립스 휴 GU10 전구를 분산시켰다.
이번 기회에 로지텍 팝 스위치에도 약간의 변경을 가했다.
'One Click'은 위모 라이트 스위치, 'Double Click'은 위모 스위치, 'Long Press'는 필립스 휴 전구로
우리집의 모든 로지텍 팝 스위치에 동일한 순서로 명령을 통일하여 혼란없이 사용하도록 배려를 하였다.
끝으로 로지텍 하모니 허브의 스마트홈 부분은 사용빈도가 너무나 적어서 제거를 하고서,
로지텍 하모니 허브는 순수하게 거실의 AV시스템만 담당하도록 기능을 단순화 시켰다.
스마트홈(Smart Home)에 정답은 없다. 내가 만족하고 우리 가족이 행복하면 그것이 정답이다.
비록 돈은 수월치않게 들어갔지만, 매우 흡족한 '스마트 조명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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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조명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두번째로 위모 라이트 스위치를 거실에 설치를 하였다.
나는 2년 전에 위모 라이트 스위치를 우리집 방 4곳에 설치하여 잘 사용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설치한 스마트홈 장치들 중에서 가족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제품이지 싶다.
직접 사용하는 스마트홈(Smart Home) 디바이스 베스트5와 워스트5
거실의 5구 스위치에서 복도등, 무드등, 앞베란다등을 필립스 휴로 대체시키고,
2-Gang 스위치 박스에 위모 라이트 스위치 2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과거 위모 라이트 스위치 설치시에는 스위치에서 전등으로 올라가는 2개의 전등선중 하나를 중성선으로 전용을 하여서
작업이 무척 간단하였으나, 이번에는 불가능하여서 일명 요비선이라고 불리우는 인출선으로 직접 중성선을 끌었다.
일반 가정에 매설된 전선 배관은 폭이 매우 좁아서, 인출선도 가늘고 강성이 좋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팁(Tip)이다.
거실 전등에서 스위치 박스로 중성선을 끌어 놓고, 각 배선이 헷갈리지 않도록 태그를 달아 놓았다.
그리고 프로젝트의 성공을 확신하고서는 아마존에 위모 라이트 스위치 2개를 잽싸게 주문을 하였다.
위모 라이트 스위치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1-Gang 월 플레이트로는 마감이 불가하여서,
2-Gang 월 플레이트(Lutron CW-2-WH 2-Gang Claro Wall Plate)도 함께 주문을 하였다.
위모 라이트 스위치는 반드시 지상에서 설정과 펌웨어 업그레이드 작업을 마치고서,
스위치 박스에 영구 설치를 하는 것이 불필요하게 두번 작업을 하지 않는 작은 팁이다.
위모 라이트 스위치와 전등 배선을 연결하는 작업은 전~혀 어렵지 않았으나,
스위치 박스내에 여유 공간이 거의 없어서, 배선들을 밀어 넣는 것이 고역이었다.
마지막으로 위모 라이트 스위치 2개 사이에 적당한 거리(2mm)를 유지하여
월 플레이트를 고정하는 작업인데 이 역시 생각처럼 쉽지는 않았다.
설치 후에 오리지널 어플, 스마트싱스 어플, 애플 홈앱으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각각 약간의 반응속도 차이는 존재하였지만 별다른 문제없이 동작이 잘 되더라.
현재 리모콘이 없는 TV를 상상할 수가 없듯이, 일반 벽스위치가 사리지는 시대도 곧 도래하지 싶다.
거실 소파에 깊숙히 파묻혀서 천장의 전등을 스마트폰으로 켜고 끄는 재미도 나름 쏠쏠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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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우리집 거실과 복도에 있는 무드등 7개를 필립스 휴 GU10 전구(Philips Hue White Ambiance GU10 LED Bulb)로,
각 방에 있는 독서등 5개를 필립스 휴 화이트 엠비언스 전구(Philips Hue White Ambiance Single A19 Bulb)로 업그레이드를 하였다.
GU10 전구는 기존에 사용하던 MR16 할로겐 전구와는 소켓부터가 틀려서,
GU10 소켓(10달러/10PCS)과 GU10 전구(30달러/1EA)를 전량 아마존에서 직구를 하였다.
소켓외에 또다른 차이점은 MR16 할로겐 전구는 안정기를 사용하지만, GU10 전구는 220V 전기에 직결하더라.
GU10 전구의 설정(Setup)도 테스트용 스탠드에 연결하여 필립스 휴 오리지널 어플로 하나씩 하나씩 작업을 하였다.
두번째로는 저렴한 화이트 전구(Philips Hue White A19 Single LED Bulb)를 구입하여 베란다에 설치하고자 하였으나 품절이어서,
화이트 엠비언스 전구(Philips Hue White Ambiance Single A19 Bulb)를 개당 26달러에 5개를 구입하여 각 방의 독서등에 설치하고,
기존에 각 방에서 독서등으로 사용하였던 화이트 전구 5개를 앞뒤 베란다로 재배치를 하였다.
화이트 전구와 화이트 엠비언스 전구의 다른점은 몇 가지의 연출장면을 만드는 차이밖에 없어 보인다.
필립스 휴를 구매하면 처음에는 폼으로 연출장면을 사용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거의 사용하질 않더라.
그리고 집사람과 아이들이 편하게 사용하도록 거실과 주방에 탭 스위치(Tap Switch)를 하나씩 달아 주었고,
복도에는 필립스 휴 모션센서 2개를 달아서 야밤에 편하게 오줌누러 가도록 눈물겨운 배려를 하였다.
필립스 휴 오리지널 어플, 스마트싱스 어플, 애플 홈앱으로 다양하게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뒤로 갈수록 반응속도는 조금씩 느려지더라.
스마트 조명의 대명사인 필립스 휴 전구들은 가격이 지랄같이 비싸서 그렇지,
중성선을 끌기 힘든 우리의 현실에서는 조명을 똑똑하게 꾸미는 방법의 하나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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