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ips hue motion sensor'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9.05.11 필립스 휴 모션센서 천장 매립기 2
  2. 2017.08.21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필립스 휴 모션센서를 연결하다. 6
  3. 2017.03.01 필립스 휴 모션 센서(Philips Hue Motion Sensor) 사용기

필립스 휴 모션센서 천장 매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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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팟등 브라켓을 조금 개조하여서 필립스 휴 모션센서를 우리집 복도 천장 2곳에 매립하여 보았다.

 

 

 

 

 

필립스 휴 GU10 스팟등 설치때부터 단골 가게인 알리의 'Joyinled Official Store'에서

사각형 스팟등 브라켓 1팩(2개)을 14.89달러에 구매하여,

 

필립스 휴 GU10 스팟 매립등 셀프 설치기

 

 

 

 

 

뒷베란다에 쭈그리고 앉아서 내장을 제거하고 아크릴과 포맥스에 홀쏘와 드릴로 15mm와 5mm 천공을 하여서,

 

 

 

 

 

필립스 휴 모션센서의 받침을 만들고서,

 

 

 

 

 

내장을 제거한 스팟등 브라켓에 천공한 포맥스 받침을 올리고 필립스 휴 모션센서를 양면테이프로 고정을 하였다.

 

 

 

 

 

그리고 두가지 재질의 미관을 비교하자 투명한 아크릴 버전이 지저분하여 포맥스 버전으로 간택을 하였다.

 

 

 

 

 

모션센서의 위치 이동이 거의 발생하지 않을 복도 천장 2곳에 시험적으로 매립하여 보았는데,

천공 면적(80mm*76mm)이 매우 넓고 마누라의 반응도 시큰둥하여서 확산은 어려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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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필립스 휴 모션센서를 연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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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마트싱스(SmartThings) 허브에 필립스 휴 모션센서(Philips Hue Motion Sensor)를 연결하여,

1개의 모션센서로 주방의 필립스 휴 식탁등과 냉온수기의 자동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보았다.







나는 2013년 말부터 절전(節電)을 위하여 위모 모션센서와 위모 스위치를

IFTTT 및 규칙(Rules)으로 연결하여 냉온수기를 자동화시켜서 사용했었다.


Belkin Wemo가 자동화앱인 IFTTT를 만나서 더욱 똑똑해지다.







또한 올해 3월에는 집안의 보조 조명을 필립스 휴 전구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필립스 휴 모션센서가 움직임을 감지하여 주방의 식탁등을 자동으로 켜고 껐었다.


스마트하게 조명을 업그레이드 하다. - 3. 어플 및 기타 마무리







그런데 주방에 2개의 모션센서(위모 모션센서, 필립스 휴 모션센서)가 설치되어 있는 것도 마음에 들지가 않았고,

벽콘센트에 육중한 몸매의 위모 모션센서와 위모 스위치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것도 꼴보기가 싫어서,

필립스 휴 모션센서를 스마트싱스 허브에 연결하여 식탁등과 냉온수기를 동시에 서비스 하도록 구성을 변경하였다.







제일 먼저 스마트싱스 개발자 화면( http://developer.smartthings.com/ )에 들어가서 디바이스 핸들러를 만들어야 한다.

GitHub에 가보면 전세계의 능력자들이 스마트싱스의 각종 SmartApps와 디바이스 핸들러를 만들어서 친절하게 올려 놓으셨더라.

https://github.com/digitalgecko/mySmartThings/blob/master/devicetypes/digitalgecko/hue-motion-sensor.src/hue-motion-sensor.groovy







스마트싱스 디바이스 핸들러를 생성하는 방법을 고수들은 잘 알겠지만,

잘 모르는 스마트싱스 초보자들을 위하여 캡처하여 동영상으로 올려 본다.







그리고 이제는 클립 신공(神功)으로 스마트싱스에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방법이다.

클립으로 모션센서의 셋업 똥구멍을 녹색불이 들어올 때까지 지그시 누른 후에 놓아 주면,

스마트싱스가 필립스 휴 모션센서를 새로운 디바이스로 인식을 하여 추가를 한다.







스마트싱스 어플의 캡처 동영상은 지난주에 알게된 iOS11의 '스크린 레코딩(Screen Recording)' 기능으로 녹화를 하였다.







마지막으로 스마트싱스 개발자 화면에서  'Label'(디바이스 이름)과 'Group'(방 이름)을 업데이트하면,

필립스 휴 모션센서를 스마트싱스의 열린 스마트홈(Smart Home) 환경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필립스 휴 액세서리 중에서 딤머스위치도 동일한 방법으로 스마트싱스에 연결이 가능하나,

휴 브릿지(Hue Bridge)와 동시에 연결이 되지는 않는 약간의 아쉬운 점도 존재하더라.







그리고 스마트싱스 'CoRE' SmartApps로 아주 간단한 자동화 피스톤을 만들어 주었다.







이제는 주방의 모션센서 아래에 대갈빡을 들이밀면 식탁등과 냉온수기가 동시에 켜지고 움직임이 없으면 10분 후에 자동으로 꺼진다.

나는 워낙 단무지(단순, 무식, 지랄) 성격의 인간이라서 그동안 스마트싱스 'CoRE'를 외면(外面) 했었는데 이 놈 정말로 진퉁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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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휴 모션 센서(Philips Hue Motion Sensor)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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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필립스 휴 모션 센서(Philips Hue Motion Sensor)를 주방과 옷방에 각각 설치하고서,

주방의 식탁등과 옷방의 천장등이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켜고 꺼지도록 하였다.

 

 

 

 

 

 

지금까지 주방의 식탁등과 옷방의 천장등은 전구만 필립스 휴(Hue) 였지, 일반적인 벽 스위치로 On-Off를 제어했었다.

그랬더니 벽 스위치의 전원을 차단하면 휴 브릿지에서는 '반응없음'으로, 홈 브릿지에서는 항상 '켬'으로 표시가 되더라.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지 아니면 내 성격이 까탈스러운지, 이것이 눈(目)에 심히 거슬려서 필립스 휴 모션 센서 2개를 질렀다.

 

 

 

 

 

 

처음에는 집안에서 제 구실을 못하는 벨킨 위모 모션 센서를 이용하여 필립스 휴 전구를 켜고 끄고자 하였으나,

이 방법은 반응 시간이 너무나 늦고, 가끔씩 명령도 씹어 먹어서 깨끗하게 포기를 하였다.

그리고 아무래도 같은 회사(Philips)의 제품(Hue)끼리는 궁합이 좋을 것 같아서 휴 모션 센서를 선택하였다.

 

 

 

 

 

 

설정(setup)은 매우 간단했다. 건전지 탭을 제거한 후에 센서의 위치(Room)를 지정하고 나머지는 기본(Default)으로 놓아 두었다.

사용 습관을 고려하여 옷방은 1분 후에 주방은 5분 후에 동작이 없으면 조명이 자동으로 꺼지도록 조금은 다르게 설정을 하였다.

 

 

 

 

 

 

다음으로 주방등과 옷방등의 벽 스위치는 항~상 전기가 통전(通電)되도록 물리적인 결선을 변경 하였는데,

주방등은 1로 스위치(Single-pole)여서 간단하였으나, 옷방등은 3로 스위치(3-way)여서 잠시동안 고민을 하였다.

 

 

 

 

 

 

필립스 휴 모션 센서를 주방에는 식탁의 내 의자 바로 위에, 옷방에는 천장의 한 가운데에 설치를 하고서는,

센서 가까이에 대갈빡을 들이 밀자, 휴 전구들이 바로바로 켜지고 움직임이 없으면 정해진 규칙대로 잘 꺼진다.

 

 

 

 

 

 

또한 기존에 활용도가 많이 떨어진 거실의 필립스 휴 탭 스위치를 옮겨 달아서,

마누라와 아이들이 수동으로도 전등을 제어하도록 깊~은 배려를 하였다.

 

 

 

 

 

 

마누라와 아이들은 시큰둥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근래에 한 작업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다.

애플 홈킷 프로젝트가 거의 마무리가 되어서, 이제는 정말로 조용하게 살고 싶은 마음인데,

앞으로 또 무슨 짓거리를 벌릴 지는 내 자신도 잘 모르겠다. 그래도 정말로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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