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캠'에 해당되는 글 5건
- 2017.03.11 포스캠(Foscam) 실외 네트워크 카메라 FI9800P 설치기
- 2017.02.07 스마트싱스 허브에 포스캠 네트워크 카메라를 연결하다. 4
- 2016.04.27 포스캠 네트워크 카메라의 녹화 자료를 NAS에 저장하는 방법 6
- 2016.02.06 가족여행시에 더욱 빛을 발하는 스마트홈(Smart Home) 활용기 2
- 2015.01.28 일본 도쿄에서 수지 우리집을 모니터링하기 2
이번에는 포스캠(Foscam)사의 실외 네트워크 카메라인 FI9800P를 교체 설치하여 보았다.
3년 전에 우리집에 최초로 설치한 포스캠 FI8900W의 화질(SD급)이 마음에 들지가 않은 터에,
최근에 스마트싱스 허브와 연결 때문에 Flip과 Mirror의 설정이 자꾸만 풀려서 욱~하고 교체를 하였다.
집안에 자녀안심용으로 네트워크 카메라인 Foscam FI8910W를 설치하다.
이번 기회에 1080P급인 FI9900P로 올라 갈까도 고려를 하였으나, 우리집 현관 앞의 광(光)이 좋지가 못하여 ,
720P급인 FI9800P로 스스로와 타협을 하여서 아마존에서 80달러에 잡아 들였다.
내용물은 FI9800P 본체, 전원 어댑터, 랜케이블, 무선 안테나, 고정용 피스가 들어 있었다.
FI9800P의 물리적인 설치는 기존 카메라와의 단순한 교체이어서 별반 어렵지가 않았으나,
설정(Setup) 작업은 무척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무~지하게 헤매였다.ㅠㅠ
물체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녹화하는 'Motion Detection'기능을 활성화 하고,
무선랜(WIFI)을 통하여 주방 단자함에 위치한 NAS에 저장하도록 경로를 설정하였다.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지 다양한 장치(스마트폰, 태블릿, PC, 애플티비등)로 우리집의 실시간 모습을 관찰할 수가 있고,
자동차의 블랙박스처럼 NAS에 있는 녹화 자료를 검색하여서 필요시에는 활용도 가능하다.
포스캠 실외 네트워크 카메라 FI9800P의 화질은 예전 카메라에 비하여 확실히 개선이 되었으나,
상하좌우(Pan/Tilt) 회전기능이 없어서 답답하였고, 설치시에도 좌우로는 각도 조절이 안되어서 불만스러웠다.
마지막으로 마누라의 결정적인 한마디가 나를 완전히 보내 버린다. "카메라가 너무 중국스러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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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싱스(Smartthings) 허브에 네스트 온도조절기(Nest thermostat)를 연결한 것에 이어서,
오늘은 스마트싱스 허브에 포스캠(Foscam) 네트워크 카메라 4대를 연결하여 보았다.
나는 아이들과 반려견의 안심용으로 포스캠 네트워크 카메라 4대를 앞베란다, 현관, 거실, 공부방에 설치하여 운영중이다.
1번 카메라는 가장 먼저 구입한 SD급(640P)의 8910W 모델로 앞베란다에서 반려견인 '사랑이'를 관찰하고 있으며,
2번 카메라는 HD급(720P)의 9821W(V2) 모델로 현관밖 물체의 움직임(Motion)을 감지하여 NAS에 영상을 저장하여 보안용으로 사용중이고,
3번과 4번 카메라는 9821W(V2.1) 모델인데 거실과 공부방의 위모스위치로 필요시에만 전원을 공급하며 아이들 안심용으로 가끔씩 사용한다.
포스캠 네트워크 카메라는 포스캠 오리지널 어플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나,
애플 홈킷에 스마트싱스 장비들을 연결시키려는 사전작업으로 시도해 보았다.
이 몸이 스마트싱스 'SmartApps'와 'Device Handlers'를 스스로 프로그래밍할 능력은 도무지 못되어서,
'RBoy Apps ST'라는 스마트싱스 개발자 그룹의 25달러짜리 년간구독권으로 소스를 다운로드를 받아서 작업을 하였다.
작업 방법 및 순서는 개발자 그룹의 홈페이지( http://smartthings.rboyapps.com/#a3 )에 아주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개발자 화면( https://graph.api.smartthings.com/ )에 로그인하여 'SmartApps'와 'Device Handlers'를 차분하게 설치하고서,
스마트싱스 어플에서 각각의 포스캠 카메라 정보(IP주소, 포트, 사용자, 비밀번호)를 넣어주자 어렵지 않게 연결이 되더라.
이 스마트싱스 애드온 모듈은 외부 개발자 그룹의 비공식 어플이어서, 오리지널 포스캠 어플에 비하여 상당히 무거웠고,
스마트싱스가 포스캠과 연결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으며, 넘어오는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도 가끔씩은 끊기더라.
스마트싱스 어플에서 포스캠 네트워크 카메라의 영상을 몇번이나 볼지는 매우 의심스럽지만,
애플 홈킷(Apple Homekit)과 스마트싱스 허브를 라즈베리파이3 브릿지로 연결을 하면,
스마트싱스 허브를 경유한 포스캠 영상이 애플 홈앱으로 어떻게 넘어 올지가 자못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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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현관밖에 포스캠 카메라를 설치하고, 물체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내장메모리에 녹화를 했었다.
관련 포스팅 : 네트워크 카메라를 자동차 블랙박스처럼 활용해 보자
그런데 16GB MicroSD 내장메모리는 불과 2개월만에 만땅이 되어서 더이상 녹화가 되지를 않았다.
뭐, 녹화 자료를 나중에 딱히 볼 일도 없었고, 귀찮기도 하여서 그동안 반년넘게 방치하고 있다가
포스캠 카메라의 무선랜 신호가 간헐적으로 끊기는 현상이 발생하여 이번 기회에 손을 보았다.
현관밖까지 유선랜을 끌기에는 애로사항이 많아서 무선랜 혹은 PLC를 사용하여야 하는데,
우리집 전기콘센트 중에서 유독 이 곳 현관밖만 PLC가 연결되지 않는다. 정말로 요상하다.
하는 수 없이 강력하고 안정적인 무선랜을 위하여 겉보기에는 조금 무식하게 생겼지만,
포스캠 카메라의 안테나를 40Cm(15.5 inch)길이의 9dbi 확장형 안테나로 교체를 하였다.
그리고 포스캠 카메라의 녹화 자료를 NAS에 저장하기 위하여 설정을 약간 변경하였다.
포스캠 카메라 설정 화면의 'FTP Settings'에서 NAS의 주소, 사용자명, 암호를 입력하고,
'Storage Location'에서 저장 위치를 FTP로만 바꾸면 그만이다.
그러면 현관밖에서 움직임이 감지가 될 때마다 무선랜을 통하여서 NAS에 녹화 자료가 차곡차곡 저장이 된다.
NAS는 내장메모리보다 아무래도 여유공간이 널널하여서 장기간 자료보관이 가능하고, 검색 및 조회 방법도 간편하고 다양하다.
검색 및 조회는 PC에서는 물론이고, TV(스마트티비) 및 셋톱박스(애플티비, 파이어티비)등 어떠한 스트리밍 장비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둘째녀석이 아침에 부랴부랴 등교하는 모습이다. 우리집에서 내가 독불장군이어서 초상권이고 나발이고 없다.
또한 스마트폰 및 태블릿등 모바일 기기로도 원격을 포함하여 언제 어디서나 검색 및 조회가 가능하다.
동일한 녹화 파일을 스마트폰의 인퓨즈 프로(Infuse Pro) 어플을 통하여서 재생하는 모습이다.
이번에는 포스캠 네트워크 카메라의 녹화 자료를 NAS에 저장하고 조회하는 방법을 소개해 보았다.
자동차 블랙박스의 저장 내용처럼 꼭 필요시에 증거등으로 요긴하게 활용이 가능하지 싶다.
다가오는 사물인터넷 시대에 네트워크 카메라와 NAS의 연결은 선택을 넘어서 필수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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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가족여행의 둘째날 아침에 나는 일찍 잠에서 깨었지만, 마누라도 아들놈도 딸년도 당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하도 심심하여서 소파에 벌러덩 드러누워서 스마트폰으로 수지집을 모니터링하여 보았다.
어제 아침에 우리 4식구중 마지막 사람이 집을 나서자, 라이프360이 위모에게 집안의 모든 위모스위치를 끄도록 명령했다.
집안에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위모스위치를 모두 꺼서 절전(節電)을 하라는 의미이다.
집안에 설치된 네트워크 카메라를 작동시키기 위하여, 메인허브, 거실, 공부방의 위모스위치를 켜고서는
거실, 공부방, 주방에 설치된 위모모션센서를 확인하자, 어제 아침 8시50분 이후에 감지된 동작이 하나도 없다.
집안에서 개미 새끼 한마리도 움직이지 않았다는 이야기이다.
1번 카메라를 살펴보자 앞베란다에서 '사랑이'녀석이 쿨쿨 잘 자고 있으며, 거실과 공부방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
현관에 설치된 4번 카메라를 아래로 돌려보니 오늘 새벽에 배달된 신문이 그대로 놓여 있다.
예전에는 가족여행시에 반려견인 '사랑이'를 애견호텔등에 맡겼으나, 자동급식기를 설치하고서는 하루 정도의 여행은 부담없이 다녀온다.
네스트 온도조절기는 자동외출(Auto-Away)기능이 작동하여서, 자동으로 난방의 가동이 중지되어 있다.
네타트모 웨더스테이션으로 실내온도를 확인하자, 거실온도가 21.3도 이고 침실온도가 20.8도 이어서
난방이 가동되지는 않고 있지만 '사랑이'녀석이 크게 추위에 떨지는 않을 것으로 안심이 된다.
스마트싱스 허브의 로그를 살펴보자, 우리가 여행을 출발한 어제 아침에 현관문이 한번 열리고 닫혔으며,
주방, 거실, 공부방의 모든 모션센서가 한번도 작동하지 않았음을 보여 준다.
아이드로로 확인한 실시간 전기의 사용상태도 매우 안정적으로 표시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의 가장 중요한 범주인 스마트홈 분야는 가족여행시에 원격에서 집안을 통제하고 감시하는 경우에 매우 요긴하여서 한번 소개해 보았다.
여행지에서 집안의 방범(防犯)을 위하여 전등이라도 하나 켜고 끄고, 네트워크 카메라로 집안을 한번 살펴보면 휠씬 마음이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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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일본 도쿄로 가족여행을 나가서 나리타 공항에서 긴자(Ginja)로 들어가는 케이세이(Keisei) 버스안에서 포켓와이파이를 연결하고선 수지의 우리집을 모니터링 해보았다.
사물인터넷(IoT)의 가장 커다란 활용분야인 스마트홈의 중요한 기능중의 하나는 원격에서 집안을 통제(Control)하고 모니터링(Monitoring) 하는 것이라 생각되어 소개를 해본다.
케이세이 버스안에서 포켓와이파이를 연결하는데 대문자+소문자+숫자로 구성된 패스워드가 왜 그렇게 긴지 원....
가뜩이나 老眼이 와서 글씨가 잘 보이지도 않는데, 우리 식구의 스마트폰 4대를 연결하느라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나리타 공항에서 올레 일반요금제로 되어 있는 나와 집사람의 스마트폰을 켜자 곧바로 일본 통신사인 'DOCOMO'로 자동로밍이 되었지만,
올레 청소년요금제(알요금제)로 되어 있는 첫째녀석과 둘째녀석의 스마트폰은 자동로밍이 되지 않더라. 참고들 하시라.
먼저 위모스위치(Wemo Switch)로 메인 스위치허브, 거실 스위치허브, 공부방 스위치허브의 전기를 켰다.
그러면 포스캠(Foscam) 네트워크 카메라가 거실과 공부방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여 준다.
百問이 不如一見이다. 눈(目)으로 보는게 무엇보다 빠르고 제일로 정확하다.
네스트 온도조절기(Nest Thermostat)는 우리 식구 모두가 외출하였음을 자동적으로 감지하여 '자동외출(Auto Away) 기능'이 작동하여 난방을 중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정용 기상 측정장비인 네타트모(Netatmo) 웨더스테이션은 수지집의 실외온도가 3.2도에 실외습도가 51%를 가르키고,
거실의 실내온도는 20.8도 실내습도는 60%를, 침실의 실내온도는 19.9도 실내습도는 63%를 가르키고 있었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 어플에서는 지오펜스(Geo Fense)를 이용한 Life360 어플에서 데이타를 넘겨 받아서 우리 4식구가 모두 외출중임을 표시하고 있으며,
내가 차에 시동을 걸기 위하여 먼저 내려온 5시 13분과 나머지 식구들이 내려온 5시 15분에 현관문이 열리고 닫혇음을 보여 준다.
필립스 휴(Philips Hue)는 일본여행 기간에는 기상등 및 날씨 신호등의 역할을 할 필요가 없어서, 각 방 전구들의 전원을 내려서 느낌표로 표시가 되어 있고,
거실의 필립스 휴 블룸(Philips Hue Bloom) 전구만 원격에서 방범등으로 콘트롤을 해보고 싶어서 전원을 살려 두었다.
최근에 설치하여 테스트중인 실시간 전기사용량 모니터링 디바이스인 아이드로(Eyedro) 솔루션도 잘 구동이 되고 있었다.
아이드로(Eyedro) 솔루션은 조금 더 데이타를 축척하여 추후에 따로 포스팅을 해 볼 예정이다.
언론에서는 스마트홈(Smart Home)을 너무 거창하게 떠드는데 별 것 아니다. 그저 우리의 생활을 좀 더 편리하고 윤택하게 해주는 도구(Tool)일 뿐이다.
오늘은 스마트홈에 관심이 많은 네티즌들을 위하여, 원격(해외)에서 우리집(국내)을 모니터링하는 방법을 소개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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