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에코와 로지텍 하모니 허브의 만남

|

 

 

이번에는 아마존 에코와 로지텍 하모니 허브를 IFTTT로 연결하여서, 음성으로 거실전원과 TV, 애플티비, 파이어티비를 켜고 꺼보았다.

아마존 에코의 음성명령을 IFTTT의 Trigger로, 로지텍 하모니 허브의 Activity를 IFTTT의 Action으로 사용한 경우이다.

 

 

 

 

 

 

1) 거실전원을 켜고, 2) TV를 켜고, 3) 애플티비를 켜고, 4) 파이어티비를 켜고, 5) TV를 끄고, 6) 거실전원을 끄는 총 6개의 레시피를 만들어 보았다.

 

 

 

 

 

 

로지텍 하모니 허브에 '거실 TV전원' Activity로 사전에 벨킨 위모스위치 4개가 동시에 켜지고 꺼지도록 절차(Sequence)를 만들어 놓았다.

 

 

 

 

 

 

'Watch TV' Activity도 동일한 방법으로 TV, AV리시버, 스카이라이프 셋톱박스가 동시에 켜지고 꺼지도록 정의를 하여 놓은 것이다.

 

 

 

 

 

 

아마존 에코에 식민지 발음으로 "Alexa trigger turn on tv power"라고 말하면 거실전원이 켜지고, "Alexa trigger turn on tv"라고 말하면 TV가 켜진다.

음성명령어에 "trigger"가 들어가는 것은 IFTTT의 '아마존 에코 Channel'에 기본으로 정의된 문법(Syntax)으로서 자동적으로 추가된 것이다.

 

 

 

 

 

사람이 서(立) 있으 앉고(坐) 싶고, 앉아(坐)으면 눕고(臥) 싶고, 누우면(臥) 자고(寢) 싶은게 인지상정(人之常情)인데,

이제는 조동아리로 TV를 켜고 끄는 세상이 되었으니, 몸뚱아리가 너무나 게을러지지 않을런지 심히 걱정이 앞선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