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휴 업그레이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06.12 필립스 휴(Philips Hue) 2.0 - 4.라이트 스트립 플러스 5
  2. 2016.05.25 필립스 휴(Philips Hue) 2.0 - 1.브릿지(Bridge) 업그레이드

필립스 휴(Philips Hue) 2.0 - 4.라이트 스트립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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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필립스 휴 브릿지를 2.0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서는 나름 만족스러워서

라이트 스트립 플러스(Lightstrip plus)와 칼라 및 화이트 전구를 추가로 설치하여 보았다.

 

 

 

 

 

 

이번에도 미국 아마존에서 라이트 스트립 플러스 1개, BR30 칼라 전구 1개, 화이트 전구 4개를 192달러에 구매하였다.

 

 

 

 

 

 

라이트 스트립 플러스는 2m짜리 LED 띠전구인데, 확장모듈(extensions)로 10m까지 연결이 가능하단다.

 

 

 

 

 

 

BR30 칼라 전구는 주방 식탁등의 전구를 교체하기 위하여 영입하였다.

 

 

 

 

 

 

화이트 전구는 거실 내자리의 독서등과 드레스룸의 전구 3개를 모두 교체하였다.

 

 

 

 

 

 

2세대 라이트 스트립 플러스는 확실히 1세대 필립스 휴 블룸(Bloom)에 비하여 밝기는 많이 개선된 느낌이다.

 

 

 

 

 

 

라이트 스트립 플러스를 TV장식장 뒤에 설치했더니만, 거실이 완전히 무당집이 되었다.ㅋ

내가 스마트홈에서 중요시하는 실용하고는 거리가 한참 멀지만 야간에 뽀대는 죽여준다.

 

 

 

 

 

 

필립스 휴 2.0은 앱의 전환시에 잠깐잠깐 랙이 걸리고, 원격에서 클라우드를 통한 접속이 하세월일 경우가 있었지만,

1세대 필립스 휴에 비해서는 많이 발전하여서, 집안의 보조조명으로 사용하는데는 괜찮은 솔루션으로 보인다.

 

 

 

 

 

And

필립스 휴(Philips Hue) 2.0 - 1.브릿지(Bridge)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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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금테두른 전구 다마인 필립스 휴(Philips Hue)를 2.0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보았다.

 

나는 지난해 1월에 필립스 휴 스타터 킷을 구매하여, 집안의 취침등 및 무드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스마트한 전구인 필립스 휴(Philips Hue) 가지고 놀기 - 1.구매 및 설치

스마트한 전구인 필립스 휴(Philips Hue) 가지고 놀기 - 2.실사용기

 

그러나 필립스 휴(Philips Hue)는 실용을 추구하는 나의 성격과는 그다지 잘 맞지를 않아서 활용도는 많이 떨어졌었다.

 

 

 

 

 

 

그런데 지난주에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다가 필립스 휴 앱을 2.1로 업데이트를 하고서는 급 호기심이 발동하였다.

필립스 휴 2.0의 가장 큰 변화는 애플 홈킷(Apple HomeKit)과 호환되어 시리(Siri)로 음성명령이 가능한 점이라 하겠다.

쉽게 말해서 아이폰의 시리를 통하여서 조선말로 필립스 휴 전구를 켜고 끌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아직 국내에서는 필립스 휴 2.0 브릿지를 단품으로 판매하지는 않아서, 아마존에서 59.97달러에 구매를 하였다.

대부분의 글로벌 기업들이 그러하듯이 필립스도 제품의 생산은 중국에서 하여서,

북미 버전의 제품일지라도 100-240V/50-60Hz의 프리볼트이어서 500원짜리 돼지코만 있으면 국내 사용이 무방하다.

 

 

 

 

 

 

단순 포장(Frustration Free Packaging)을 열어 보자, 내용물은 사각형 필립스 휴 2.0 브릿지 1개, 전원 코드 1개, 짧은 랜케이블 1개가 전부이다.

 

 

 

 

 

 

동그란 모양의 필립스 휴 1.0 브릿지가 사각형 모양의 필립스 휴 2.0 브릿지로 외형이 완전히 바뀌었으니,

필립스 휴를 구매 예정인 네티즌이라면 반드시 숙지하시어 재고를 소진해주는 호갱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필립스 휴 1.0 브릿지에서 필립스 휴 2.0 브릿지로 이사를 하기 위해서는 두 브릿지가 모두 전원과 랜에 연결되어야 한다.

 

 

 

 

 

 

필립스 휴 1.0 브릿지에서 필립스 휴 2.0 브릿지로의 전송 작업은 펌웨어 업데이트등 전송 준비 단계를 거쳐서,

 

 

 

 

 

 

실제로 데이타를 전송하고, 전송 테스트를 하고, 1.0 브릿지를 삭제하는 과정등 대략 10분가량 소요되었다.

 

 

 

 

 

 

그리고 필립스 휴 2.0 브릿지와 애플 홈킷간의 브릿지 페어링을 하고서는, 아이폰에서 시리(Siri)와 iCloud키체인만 활성화시키면 모든 설정은 끝이 난다.

 

 

 

 

 

 

물리적인 설치를 간단하게 하기 위하여 필립스 휴 1.0 브릿지의 전원 코드를 그대로 이용하고자 하였지만,

1.0 브릿지의 연결잭 굵기(파이)와 2.0 브릿지의 연결잭 굵기(파이)가 달라서 하는 수 없이 재설치를 하였다.

 

 

 

 

 

 

거실과 침실에 설치되어 있는 필립스 휴 전구를 애플 시리로 켜고 꺼 보았는데 잘 작동이 된다.

그런데 아직 음성 명령으로 색상(Color) 변경이나 조도(Dimmer) 변경은 되지가 않더라.

 

 

 

 

 

 

필립스 휴 전구와 애플 홈킷을 연동하여 시리(Siri)를 통하여 조선말로 전구를 켜고 끌 수 있는 시대에 도달했다.

아마존 에코(Amazon Echo), 애플 홈킷을 필두로 스마트홈의 음성인식 분야는 앞으로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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