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퇴역한 아이폰을 재활용하여 화장실 벽시계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 녀석들에 2년간 항시 충전을 하였더니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 현상이 발생하여,
알리에서 USB 충전 단자를 포함한 큐빅형 플러그를 개당 13.83달러에 구입하여,
오랜만에 안방 욕실과 공용 욕실 점검구를 열고 올라가,
기존 스마트 플러그 위에 하나씩 꼽아주고, 구글홈과 아이폰 벽시계의 전원 코드를 연결하여 주었다.
그리고 화장실 벽 스위치의 OnOff와 연동하여 전원을 공급/차단하는 웹코어 피스톤에
혹시 몰라서 새벽에 2시간을 추가로 충전하는 웹코어 피스톤을 새롭게 만들어 주었다.
이제는 화장실 아이폰 벽시계에 화장실 사용중과 새벽에 2시간만 충전되어,
예전처럼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 현상은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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