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AirTag가 북미에서 발매하자마자 호기심에 2개를 구입하였는데,
그동안 사용하던 아이폰 X는 U1칩이 탑재되지 않아 정밀 탐색이 불가하여,
나와 마누라 차의 룸미러에 매달려 6개월 넘게 못난이 인형 신세로 방치되다가,
지난주 우리 가족의 스마트폰을 모두 아이폰 13으로 업그레이드 후,
오늘 팔당호반 둘레길과 정암산 산행 후 AirTag 주차 위치 확인 테스트를 해보았다.
AirTag는 차량 내부에 있고 스마트폰은 외부에 있어서 그런지,
거의 10m 반경 이내에 접근하자 그제야 정밀 탐색을 시작한다.
AirTag의 주차 위치 확인은 거의 바보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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