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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스마트홈 디바이스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면서, 삼성 스마트싱스 허브에 연결된 장치들도 꽤나 많아졌다.
예전부터 스마트싱스 허브의 대시보드인 스마트타일 어플에 대해서 알고는 있었으나,
그동안 스마트싱스 허브가 띨빡하여서 신경을 끄고 지내다가, 요즈음은 많이 똑똑해져서 스마트타일 어플을 재설치 하였다.
우리집 스마트홈의 커다란 4개의 축은 벨킨 위모, 필립스 휴, 포스캠 카메라, 네타트모 웨더스테이션이다.
조명은 벨킨 위모 라이트 스위치 4개, 필립스 휴 칼라 4개, 필립스 휴 화이트 4개가 담당하고 있으며,
콘센트 전기의 개폐는 벨킨 위모 스위치 8개, 벨킨 위모 모션 센서 3개가 처리하고 있다.
그리고 포스캠 카메라 4대가 집안 모니터를, 네타트모 웨더스테이션은 잡안밖의 온도 및 습도등을 감지한다.
삼성 스마트싱스 허브가 다양한 밴더의 스마트홈 디바이스들을 하나의 어플에서 통합으로 관리하고 있지만,
모니터링 시스템의 대시보드처럼 한 눈(目)에 모든 디바이스의 온오프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약간 불편했다.
그래서 몇개월만에 PC(맥북), 태블릿(아이패드 미니), 스마트폰(아이폰)에 스마트타일 어플을 재설치하여 보았다.
다양한 밴더의 스마트홈 디바이스의 상태를 스마트싱스 허브에서 동기화만 정확하게 해주면,
스마트타일 어플에서는 스마트싱스 허브의 클라우드에서 데이타를 긁어와서 한 화면에 보여주는 것에 불과하다.
백문(百問)이 불여일견(不如一見)이다. 눈으로 보는 것이 제일로 이해하기가 빠르다.
PC(맥북), 태블릿(아이패드 미니), 스마트폰(아이폰)의 화면을 캡처하여 연결하였다.
아무래도 한 화면에 모든 디바이스의 상태를 보여주는 PC가 대시보드의 목적에 가장 부합하여 보였다.
국내에도 올해 하반기에 스마트싱스 허브가 판매되면, 스마트홈 분야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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