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심심해서 iOS 13 홈킷의 라이트 모드와 다크 모드의 가독성을 간단하게 비교해 보았다.
iOS 13의 커다란 특징중의 하나는 디스플레이에서 다크 모드의 채용인데,
내가 관심이 있는 홈킷에서 라이트 모드와 다크 모드의 가독성이 궁금하였다.
라이트 모드는 투명해서 깨끗하게 보이는 장점이 있었고,
다크 모드는 불투명하지만 선명하게 보이는 장점이 있더라.
사람마다 개인적인 취향 차이는 있겠지만, 나는 간지가 나는 다크 모드를 선택하였다.
스마트폰에 iOS 13 개발자 베타를 설치하고 3일 정도를 가지고 놀아 보았는데,
iOS 12에 비하여 반응 속도도 빠르고 앱(App)들의 호환성도 별 문제가 없어서,
7월의 퍼블릭 베타와 가을의 정식 버전에 대한 기대가 자못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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