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주에 테스트한 매립형 지그비 스위치를 활용하여 허브랙의 쿨링팬을 자동화하여 보았다.
매립형 스위치인 zigbee controller와 sonoff basic 간단 비교기
먼저 허브랙에서 쿨링팬을 떼어서 전원케이블을 절단하고 압착단자(VE1008)를 사용하여,
지그비 스위치의 Input 및 Output 양단에 전선을 올바르고 견고하게 체결을 하였다.
나는 지난해 여름에 라우터의 발열 문제로 엄청난 고생을 하여서,
샤오미 온습도 센서를 라우터와 AP 3대에 붙여서 온도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 라우터의 온도값을 트리거로 지그비 스위치의 On/Off를 액션으로 webCore 피스톤을 만들었는데,
라우터의 온도가 37도를 넘어서면 쿨링팬을 켜고, 35도 아래로 내려가면 쿨링팬을 끄라는 아주 간단한 구문이다.
그리고 지그비 스위치와 쿨링팬을 영구적으로 설치하기 전에 책상에서 다시 3-4회 테스트를 하였는데 자~알 되서,
지그비 스위치는 양면테이프를 이용하여 허브랙 천장에 고정하고 쿨링팬도 제 위치에 다시 설치를 하였다.
그리고 미 커넥터의 그래프로 허브랙의 온도를 모니터링하자,
쿨링팬이 혼자서 35도와 37도 사이에서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며 열일을 하고 있다.
우리가 영어를 처음 배울 때 ABC부터 시작을 하듯이, 스마트홈 자동화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시작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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