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디머'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0.04.12 이케아 미니 버튼 간단 테스트記 2

이케아 미니 버튼 간단 테스트記

|

오늘은 네이버 IoT 카페에서 요사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케아 미니 버튼을 잠시 테스트하여 보았다.

 

이 제품의 공식 명칭은 이케아 트로드프리 무선 디머 스위치가 정확한 이름이나,

나는 상시 전원에 연결된 장비를 스위치로 배터리에 연결된 장비를 버튼으로 분류하는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있고,

스마트싱스(이하 ST)의 디바이스 타입도 'Ikea Button'으로 올라와서 이케아 미니 버튼으로 스스로 명명을 하였다.

 

 

 

 

 

 

구매력이 매우 왕성한 IoT 카페 회원들의 극성(?) 때문인지 온라인에는 임시 품절이 되었고,

오프라인에도 광명과 고양은 앵꼬가 되었고, 기흥과 동부산에만 소량 재고가 남아 있어서,

정말로 절실하게 필요하지 않았지만 그 놈의 호기심 때문에 기흥점에 날아가서 2개를 집어왔다.

 

 

 

 

 

외형은 ST 버튼, 아카라 미니 버튼과 비슷한 크기였으며, 내장속에 CR2032 배터리와 페어링 버튼이 위치하고 있었는데,

 

 

 

 

 

설정은 ST 뉴앱에서 '디바이스->리모컨/버튼->IKEA->IKEA Dimmer'를 차례로 선택하여 들어가서,

 

 

 

 

 

다시 ST 허브와 적절한 방을 선택하고 페어링 버튼을 4번 빠르게 누르면 빨간등이 점등되며 간단하게 연결이 되더라.

 

 

 

 

 

위에서 언급을 하였듯이 디바이스 타입은 'Ikea Button'으로 자동으로 잡혔으며,

I 버튼(top button)과 O 버튼(botton button)이 벽 스위치처럼 자식 장비(Child Device)로 생성되는 독특한 방식이었는데,

 

 

 

 

 

ST 뉴앱에서 다원 플러그와 연결된 복도와 옷방 천장속 쿨링팬 온오프용으로 하나씩 설정을 하였는데,

비록 클라우드 방식이었지만 빠르게 켜지고 꺼졌으며,

 

 

 

 

 

ST 클래식앱에서도 별다른 문제가 없어서, webCore에 등록하여 우리집 통합 자동화에도 대비하였다.

 

 

 

 

 

그런데 등록하지도 않은 장비(허브랙 스위치)가 함께 켜지는 이상한 현상을 발견했는데,

IoT 카페에도 같은 사례의 게시글이 올라와서, 이 부분은 조금 더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

 

 

 

 

 

 

이케아 미니 버튼은 간단하게 ST 허브와 연동되고 가격도 저렴하고 반응 속도도 빠르고 디자인도 무난해서,

직구를 통하여 힘들게 구입했던 ST 버튼이나 아카라 미니 버튼의 좋은 대체재가 되지 싶다.

 

 

 

 

 

And
prev | 1 |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