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의 미래'라는 애플티비 4세대 사용기 - 2. 설정(Set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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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애플티비 4세대의 설정(Setup) 작업에 대하여 간략하게 살펴보기로 하자.

애플티비 4세대의 최초 설정 작업은 100% 한글화가 되어 있어서, 시키는 데로만 진행하면 5분이면 모두 끝난다.

 

 

 

 

 

 

애플티비 4세대의 뒷면에 전원케이블, HDMI케이블, 랜케이블을 연결하는 물리적인 설치를 마치면, TV화면에 우측과 같은 그림이 나타난다.

그리고 시리 리모트에서 'Menu'키와 '+'키를 동시에 지그시 누르면, 애플티비 4세대 본체와 시리 리모트가 블루투스로 철커덕 연결된다.

 

 

 

 

 

 

시리 리모트로 언어를 '한국어'로 국가를 '대한민국'으로 선택하면,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조선말이 나온다.

 

 

 

 

 

 

그리고 Apple TV 설정에서 '기기로 설정'으로 선택하고, 블루투스가 켜져 있는 아이폰을 애플티비 4세대 본체에 가까이 위치하면,

 

 

 

 

 

 

신통하게도 아이폰이 애플티비 4세대를 자동적으로 감지하여, iCloud에 로그인하기 위하여 Apple ID와 암호를 묻는다.

이때 북미계정의 Apple ID를 입력하여야, 우리나라에서 애플티비 4세대의 모든 어플을 구경할 수가 있다.

 

 

 

 

 

 

그리고 나머지 찌깨다시 메뉴들은 시리 리모트로 '엔터'만 꾹꾹꾹 누르면 설정이 간단하게 끝이 난다.

 

 

 

 

 

 

애플티비 4세대의 최초 설정이 모두 끝이 나면, 위와 같은 메인화면을 예쁘게 보여준다.

 

 

 

 

 

 

기존의 애플티비 3세대에서는 iOS 8.XX를 사용하였으나, 새로운 애플티비 4세대는 tvOS 9.0을 사용하는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

 

 

 

 

 

 

애플티비 4세대를 사용중에라도 설정을 변경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설정 메뉴로 들어가서 변경이 가능하다.

애플티비 4세대의 설정 메뉴는 3세대의 것과 거의 동일하나, 관심이 있는 네티즌들을 위하여 간략하게 녹화하여 올려본다.

 

 

 

 

 

 

애플티비 4세대의 설정(Setup)은 너무나도 간단하여서, 아이폰의 최초 설정 정도로 이해해도 무방하나,

그래도 IT기기에 친숙하지 않은 초보자들을 위하여 화면을 캡처하여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 보았다.

다음 사용기에서는 애플티비 4세대에서 새롭게 채택 TV앱스토어에서 어플 몇 개를 소개해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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