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One은 Apple Music, Apple TV+, Apple Arcade, iCloud Storage를 하나로 묶은 구독 서비스인데,
어제(11월 4일) 애플티비의 국내 정발과 함께 Apple One도 국내에 런칭되어,
그동안 개별로 사용하던 Apple Music, iCloud+ 200GB 요금제를 Apple One으로 뽁아 주었다.
Apple One이 개별 서비스 과금보다 약간 비용이 절약(우리집은 2,400원/월)되어,
내 아이폰의 '설정-이름-구독'에서 Apple One으로 한방에 변경하고,
기존 개별 서비스는 이번달 중간에 과금이 발생하여 취소하여 주었는데,
Apple One은 한달간 무료 체험후 다음달부터 통합되어 과금될 것으로 보인다.
Apple One은 약간의 비용 절약과 개별 과금의 번거로움을 줄여주어,
애플티비를 사용하는 아이폰 가족이라면 한번 고려해 볼 통합 구독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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