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방TV를 아마존 파이어티비 스틱에서 파이어티비 4K로 업그레이드를 하여 보았다.
2달 전에 집안에서 활용도가 떨어지는 파이어티비 스틱과 PC모니터를 재활용하여 주방TV를 구축 했었는데,
아마존에서 파이어티비 4K를 49.99달러에 할인 판매를 하여서 즉흥적으로 충동 구매를 하여서 주방TV를 업그레이드 하였다.
아마존 파이어티비 4K의 설정은 너무나 쉬워서 일사천리로 끝냈는데,
파이어티비 4K는 5Ghz 무선랜을 지원하여서 선택을 하였고,
이번에는 NAS에 있는 멀티미디어 자료(영화, 방송, 음악)들을 구동하기 위하여 오랜만에 kodi(舊 XBMC)를 설치하였다.
How to install kodi on Fire TV or Fire TV Stick
파이어티비 4K에 Kodi의 설치는 안드로이드 32bit 버전을 다운로드 한다는 점만 주의하면 그다지 어려울 것이 없었다.
그리고 간단하게 한글과 자막 Add-ons만 설치를 하고서, 주방TV의 뒷편에 양면 테이프로 부착하여 설치를 완료하였다.
나는 아마존 파이어티비 4K에 tinyCam Pro 어플로 집안의 네트워크 카메라 영상을 보여 주고,
Kodi 어플로 NAS의 멀티미디어 자료를 구동하는 2가지의 임무만을 단순하게 부여하였다.
아마존 파이이티비 4K가 GPU 성능이 떨어지는 파이어티비 스틱에 비하여,
NAS의 자료를 가져오는 속도도 빠르고 동영상도 확실히 매끄럽게 구동이 되더라.
애플 티비 4K (179달러)의 1/3도 채 되지 않는 금액의 아마존 파이어티비 4K (49.99달러)가
네트워크 카메라 영상과 NAS 멀티미디어 자료의 구동만 잘하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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