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시놀로지의 동영상 관리 프로그램인 'Video Station'과 뷰어인 'DS Video' 어플을 가지고 놀아 보았다.
동영상도 사진과 동일한 방법으로 시놀로지의 동영상 폴더(\video)에 복사 또는 다운로드하여 놓으면,
'Video Station'이 스스로 알아서 썸네일 생성등 후속 작업을 하였는데 이 놈도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
'Video Station'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어딘지 모르게 많이 어색하였고,
프로그램도 조금 무겁다고 느꼈으며 동영상의 화질도 그닥 훌륭하지는 못했다.
첫번째 접점으로는 아이패드 미니의 'DS video' 뷰어로 동영상을 시청했는데,
UI는 그런대로 편리했으나 처음에 동영상을 열 때 주춤거리는 현상이 있어서,
나중에 외부 LTE환경에서 다시 테스트를 해보아야 정확한 판단이 설 것 같다.
두번째 접점으로 애플티비의 'DS video'로 동영상을 시청하여 보았는데 UI 및 화질 모두 그닥이더라.
세번째 접점인 파이어티비의 'DS video'도 애플티비와 거의 동일한 결과물을 보여 주었다.
시놀로지 나스에 동영상 자료들을 폴더별로 정리하여 색인 작업만 잘하여 놓으면,
구관이 명관이라고 친숙한 'Infuse Pro' 어플이 UI 및 화질에서 모두 우수해 보였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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