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399건
- 2019.06.09 iOS 13 홈킷의 라이트 모드와 다크 모드
- 2019.06.06 iOS 13 홈킷(HomeKit)을 미리 구경하기
- 2019.06.05 macOS 10.15 카타리나에서 홈킷 구경하기
- 2019.05.24 구형 에어컨을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2가지 방법 6
- 2019.05.19 샤오미 가스 감지기와 연기 감지기 셀프 설치기
- 2019.04.11 애플 홈킷의 액세서리를 다이어트하다. 9
- 2019.04.07 에어컨용 스마트 노출 콘센트 만들기 5
- 2019.04.04 시놀로지에 다중 홈브릿지(Multiple Homebridge)를 구축하다. 2
오늘은 심심해서 iOS 13 홈킷의 라이트 모드와 다크 모드의 가독성을 간단하게 비교해 보았다.
iOS 13의 커다란 특징중의 하나는 디스플레이에서 다크 모드의 채용인데,
내가 관심이 있는 홈킷에서 라이트 모드와 다크 모드의 가독성이 궁금하였다.
라이트 모드는 투명해서 깨끗하게 보이는 장점이 있었고,
다크 모드는 불투명하지만 선명하게 보이는 장점이 있더라.
사람마다 개인적인 취향 차이는 있겠지만, 나는 간지가 나는 다크 모드를 선택하였다.
스마트폰에 iOS 13 개발자 베타를 설치하고 3일 정도를 가지고 놀아 보았는데,
iOS 12에 비하여 반응 속도도 빠르고 앱(App)들의 호환성도 별 문제가 없어서,
7월의 퍼블릭 베타와 가을의 정식 버전에 대한 기대가 자못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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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 스마트폰에 iOS 13 개발자 베타를 설치하고, iOS 13 홈킷(HomeKit)을 살짝 미리 구경하여 보았다.
좌측 화면이 iOS 12 홈앱이고 우측 화면이 iOS 13 홈앱인데, 홈킷 액세서리의 갯수가 엄청 줄어 들었다.
iOS 12에서는 1개의 물리적인 센서를 여러 개의 논리적인 액세서리로 나누어 표현하였지만,
iOS 13에서는 센서의 데이터(움직임, 온도, 조도등) 값을 서브 메뉴에 묶어서 보여 주었다.
또한 온도조절기, 에어컨등에서 온도를 조절하는 부분은 직관적인 다이얼로 표현하였고,
필립스 휴 전구도 서브 메뉴에서 손쉽게 색상 및 밝기를 조절하도록 배려를 하였다.
마지막으로 각종 브릿지들을 홈앱의 관리 메뉴로 이동을 시킨 것이 눈에 띄었다.
오늘 설치하여 다양한 테스트는 하지를 못했지만, iOS 13 홈킷의 UI는 나름 괜찮아 보인다.
그래도 초보님들은 다음달에 배포할 퍼블릭 베타까지 조금은 기다리는 것을 권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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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플 개발자 회의(WWDC19)에서 새롭게 발표된 macOS 10.15 카타리나를 설치하고,
나의 최대 관심사인 홈킷(Homekit)을 잠깐 동안 구경하여 보았다.
WWDC19에선 iOS 13, iPadOS, watchOS 6, macOS 카타리나가 함께 발표되었는데,
전세계엔 나와 같이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놈들이 무지하게 많은지,
macOS(6.4GB) 카타리나를 다운로드 하는데만 거의 12시간이 꼬박 걸렸다.ㅠㅠ
카타리나(Catalina)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섬의 이름인데,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의 독도가 확~ 연상이 되더라.
카타리나의 홈킷에는 'Homekit Secure Video'와 'Audio in scenes and automations'기능이 추가가 되었다는데,
나는 속도 때문에 홈킷에는 카메라를 추가하지 않고 사용하여서 User Interface외에는 바뀐 걸 잘 모르겠더라.
카타리나는 아직 개발자 베타여서 잠시 구경만 하시고, 설치는 퍼블릭 베타가 되고서 설치함이 옳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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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사람(人)도 가전(家電)도 모두 연식이 오래되어서,
에어컨도 17년된 스탠드형과 24년된 벽걸이형을 지금껏 사용하고 있지만,
IoT 카페에서 스마트홈 지식을 어깨 너머로 공부하여 따라하는 재주는 조금 있어서,
지난해부터 에어컨을 샤오미 리모트와 미 커넥터를 사용하여 매우 편리하게 사용을 했었다.
그러다 지난달엔 에어컨 노출콘센트 만들기와 홈킷 액세서리 다이어트 작업을 진행하면서,
샤오미 AC Partner를 이용한 신짱님의 방법을 여러 번 정독한 후에 추가로 적용하여서,
오늘은 지난해부터 사용하였던 1) 미 리모트를 경유한 방법과
최근에 적용한 2) AC Partner를 경유한 방법의 장단점을 간략하게 비교하고자 한다.
1) 미 리모트를 경유한 방법
미 리모트를 경유한 방법은 '아기나무집'님의 미 커넥터에서
에어컨 리모콘의 물리적 버튼들을 사전에 하나하나 학습을 시켜서,
미 리모트에서 에어컨으로 IR신호를 전송하여 조작하는 방법인데,
샤오미 리모트와 미 커넥터 사용기 - 1.공부방, 2.거실과 주방, 3.온오프 동기화
에어컨 리모콘의 물리적인 버튼들과 완전 동일한 조작과 세밀한 자동화가 가능하고,
천장에 설치된 미 리모트에서 IR신호를 뿌려서 삑사리가 거의 없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홈브릿지를 통하여 홈킷으로 넘기면 에어컨의 온/오프만 제어되는 단점이 있었다.
2) AC Partner를 경유한 방법
AC Partner를 경유한 방법은 샤오미 게이트웨이까지의 연동 경로는 동일하나,
AC Partner에 내장된 에어컨 프로파일 DB의 정보로 에어컨을 등록하는데,
우리집 스마트홈 통합 어플인 애플 홈앱에서 에어컨의 온/오프 뿐만이 아니라
온도 조절까지 가능하여 집사람과 아이들이 조금 더 편하게 사용하는 장점은 있으나,
미관 때문에 벽콘센트와 가까운 곳에 노출콘센트 길이를 짧게 만들어서 AC Partner와 연결하였더니,
에어컨 IR수신부와 AC Partner간에 바라보는 각도가 좋지 못해서 가끔씩 삑사리가 나는 단점이 있더라.
자가용은 대중교통이 불편한 시골에서 훨씬 더 유용하듯이,
스마트홈은 오래된 집과 구형 가전들에서 훨씬 더 요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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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집 주방 천장에 샤오미 가스 감지기와 연기 감지기를 직접 설치하여 보았다.
이달 초 주방에 필립스 휴 다운라이트를 설치하면서 천장을 올려다보자,
열 감지기, 가스 감지기, 연기 감지기등 아주 다양한 감지기들이 붙어 있었는데,
입주한 지 17년이란 세월이 흘러서 이 놈들이 제 구실을 하는지 매우 의심스러웠다.
그래서 샤오미 가스 감지기와 연기 감지기를 한번 구경해보고 싶어서,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33.58 달러와 23.32 달러에 각각 구매를 하였다.
가스 감지기는 12V 70mA의 전원어댑터를 통하여 AC전원을 연결하는 구조였는데,
튀어나온 전원 꼬다리가 보기 싫어서 전원을 배면 단자에 직결이 가능한지 자료를 찾아 보았으나,
배면 단자는 전자식 가스 밸브와 환풍기(Fan)에 연결하는 출력(Output) 단자이더라.
연기 감지기는 피바로 모션센서와 동일한 CR123A 배터리를 사용하여서,
이 놈도 3.3V 미니 다운트랜스를 사용하여 AC전원에 직결을 하였다.
설정은 이것저것 머리를 굴리기가 싫어서 아카라 허브를 경유하여 홈킷에 직결을 하였는데,
아카라 허브의 펌웨어가 1.6.1로 올라가면서 연결 상태가 많이 불안정하여,
이 부분은 추후에 다시 테스트를 하여 최종 연동 경로를 결정할 예정이다.
그리고 오늘도 또다시 사다리에 기어 올라가 1인치 천공을 두 군데 하여,
주방 스팟등 구멍에 2구 콘센트를 설치하고 전원 연결을 하였는데,
플러그들의 키가 높아서 조그만 스팟등 구멍속으로 쑤셔 넣느라 무척 애를 먹었다.
5년 전 네스트 프로텍트 설치 시에는 의욕적으로 필드 테스트도 하였는데,
오늘은 설치를 마치자 해도 저물고 귀찮아서 필드 테스트는 생략을 하였다.
네스트 프로텍트 과연 효과가 있을까? - 2. 테스트 및 설치
샤오미 가스 감지기와 연기 감지기는 그저 저렴한 화재보험 정도로 생각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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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16년 7월에 iOS10 퍼블릭 베타를 설치하고 홈킷을 처음으로 접한 후에,
2017년 2월에 라즈베리파이에 홈브릿지를 설치하여 스마트싱스와 연동을 하였고,
2018년 1월에 홈브릿지를 라즈베리파이에서 시놀로지로 이사를 했었다.
그리고 일전에 홈브릿지와 필립스 휴 브릿지를 멀티 브릿지로 변경하여,
매우 쾌적하게 홈킷을 우리집 스마트홈 통합 어플로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홈킷의 물리적인 액세서리 갯수만도 169개가 되자,
이 많은 액세서리가 우리 가족의 스마트한 생활에 도움이 되는지 의구심이 들더라.
그래서 홈킷을 필요한 액세서리 중심으로 슬림하게 다이어트 하기로 결정하였다.
1. 잘 안쓰는 액세서리는 과감하게 날렸다.
거실과 침실의 로지텍 하모니 허브에 연결된 셋톱박스, TV, AV 리시버등은
실제 리모컨으로 작동하지 홈앱으로는 거의 사용하질 않아서 과감하게 날렸다.
2. 동시에 켜지는 전구와 스위치들은 '액세서리 그룹'으로 묶었다.
과거에 아날로그 스위치로 동시에 켜지던 전구들이 필립스 휴로 바뀌면서 각각의 액세서리로 등록이 되는데,
이놈들은 보통 한꺼번에 켜고 끄기 때문에 '액세서리 그룹'으로 묶으면 액세서리 갯수를 많이 줄일 수가 있다.
3. 단순한 모션센서들은 홈앱에서 과감하게 날렸다.
모션센서들은 단지 실내 온도 정도만 참고하는데,
온도 정보는 네타트모, 샤오미 온습도, ST 멀티센서로도 충분하여서 이 또한 날렸다.
그런데 필립스 휴 브릿지에 직결하여 연동되는 모션센서는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4. '신짱'님의 홈브릿지 플러그인을 적극 활용했다.
스마트싱스 카페에서 활동하며 홈킷의 대가이신 신짱님의 홈브릿지 플러그인을 적용하여,
스위치를 콘센트로, 스위치와 콘센트 2개로 표시되던 아이콘을 콘센트 하나로 통합하였다.
Smartthing - Homekit 사용자를 위한 3가지 선물
스마트홈에 정답이 없듯이 홈킷 관리에도 정답은 없다.
그저 본인이 편하고 가족이 행복하면 그것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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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카라 벽 콘센트(Wall Outlet)와 에어컨 플러그(Air Conditioner Controller)를 사용하여,
에어컨용 스마트 노출 콘센트를 만들어서 거실과 공부방의 에어컨에 각각 적용하여 보았다.
일전에 중국 콘센트를 천장에 설치하여 샤오미 게이트웨이와 아카라 허브를 거치한 후 짱꼴라 콘센트에 푹 빠졌는데,
중국 콘센트는 크기(86*86Cm)가 많이 커서 벽 콘크리트를 깨지 전에는 국내 1Gang 콘센트 박스에 들어가질 않아서,
노출 콘센트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1. 공부방 에어컨
공부방 벽걸이 에어컨은 운전 전류가 8.2A (1,800W / 220V) 밖에 되지 않아서,
아카라 벽 콘센트(허용 전류 10A)를 19.59달러에 콘센트 박스를 0.94달러에 구매하여,
집에 굴러다니는 전기 플러그를 사용하여 노출 콘센트를 만들었는데,
아카라 벽 콘센트의 깊이(35mm)가 깊어서 포맥스로 2mm가량 높여서 결합하였다.
그런데 아카라 벽 콘센트의 미 커넥터 dth가 아직은 없는 듯하여,
일단은 아카라 허브를 경유하여 애플 홈킷에 직결을 하였다.
공부방 벽걸이 에어컨은 매우 오래되어서 덜덜거리기는 했지만 잘 동작하더라.
2. 거실 에어컨
거실 스탠드 에어컨은 운전 전류가 11A (2,360W / 220V)로 아카라 벽 콘센트의 허용 용량(10A)을 초과하여,
작년에 실수로 구매하여 서브 게이트웨이로만 활용하던 에어컨 플러그와 16A 벽 콘센트를 조합하였다.
여기서 소비 전력이 높은 에어컨용 콘센트를 만들 때에는 반드시 접지(Ground)선도 결선하는 것을 명심하자.
그리고 이 놈은 샤오미 게이트웨이에 등록하여 미 커넥터를 통하여 스마트싱스까지 연동하고,
홈브릿지를 통하여 애플 홈킷까지도 경로를 뚫어 주었다.
우리집 에어컨들은 지난 여름에 샤오미 리모트와 미 커넥터 솔루션으로 스마트홈에 포함시킨 덕분에,
이번에는 간단하게 스마트 콘센트만 추가를 하였기에 이렇다 할 어려움은 전혀 없었다.
샤오미 리모트와 미 커넥터 사용기 - 3. 온오프 동기화
노출 콘센트로 만들어서 외관은 조금 거시기하지만,
에어컨의 전원 부분도 스마트홈 생태계에 포함시킨 것에 나름 만족한다.
우리집엔 미관(美觀)은 사라지고 실용(實用)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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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는 홈브릿지가 많이 안정이 되었지만 홈브릿지 액세서리가 90개를 넘어서자 조금 부담스러웠고,
2주 전에 필립스 휴 멀티 브릿지를 구축한 것이 매우 만족스러워서,
달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는 투자 격언에 충실하여 시놀로지에 다중 홈브릿지를 구축하여 보았다.
다중 홈브릿지를 만드는 방법은 'Makelism'님의 블로그와 '어리벙벙7'님의 카페글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여기서는 내가 작업을 진행하면서 실수했던 부분과 사용하는 팁(Tip) 정도만 간단하게 이야기를 할까 한다.
먼저 스마트싱스의 'JSON Complete API' SmartApps에서 홈브릿지의 액세서리를
일반 액세서리(60개)와 샤오미 액세서리(31개)로 나누고 홈브릿지와 미브릿지로 각각 명명을 하였다.
뭐, 내 마음대로 이다.
그리고 ST Config를 카톡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에서 PC로 Copy&Paste를 하여,
홈브릿지 Config를 편집하고서 JSON Editor Online에서 문법을 확인하였는데,
다중 홈브릿지 Config에선 "direct_port"도 반드시 다르게 기술하여야 하더라.
또한 이번 기회에 신형 플러그인(homebridge-smartthings-tonesto7)으로 변경을 시도하였으나,
시놀로지 도커의 홈브릿지 모듈이 지속적으로 재시동이 되어서,
빈대 한마리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울 것 같아서 기존 플러그인으로 조용히 원복을 하였다.
시놀로지에선 홈브릿지 운영계를 라즈베리파이에선 홈브릿지 테스트를 운영했던 과거 방법처럼,
홈브릿지 웹(web)의 헤더 색상을 달리하여 홈브릿지와 미브릿지간의 혼란도 방지를 하였다.
홈킷을 백업과 복원하는 'Controller for Homekit' 어플
다중 홈브릿지가 홈앱의 사용자인 집사람과 아이들 입장해선 바뀐 것이 하나도 없겠지만,
관리자인 내 입장에선 반응속도가 약간은 빨리진 듯하여 나름 만족스럽다.
오늘은 애플 홈킷을 다중 홈브릿지(Multiple Homebridge)로 변경하여 보았는데,
홈브릿지 액세서리가 50개를 넘어서면 한번 고려해 볼 방법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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