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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3 애플 홈킷의 서드 파티 앱인 'Home+ 4'
- 2019.09.29 애플티비 tvOS 13의 해저 화면보호기 1
- 2019.09.24 Apple 아케이드 살짝 구경하기
- 2019.09.18 애플 AirPlay에서 구글 홈으로 풍악 울리기
- 2019.08.29 iOS 13.1에서 홈앱 액세서리 아이콘의 다양화 2
- 2019.08.28 구글 계정으로 네스트 홈브릿지 연결하는 방법
- 2019.08.17 우리집 주방에서 구글 홈을 활용하는 3가지 방법 3
- 2019.08.16 애플 홈브릿지 구글 홈 플러그인 4
오늘은 애플 홈킷의 서드 파티 앱인 Home+ 4를 테스트 해보았다.
우리집은 애플 홈킷을 스마트홈의 메인 플랫폼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iOS가 13으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구형 아이폰에는 더이상 지원이 중단되어,
아직 아이폰6를 사용하고 있는 큰 녀석과 둘째 녀석을 위한 해결책이 필요하였다.
iOS 13 홈앱은 iOS 12 홈앱에서 다소간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
센서가 하나의 타일로 표시되며 액세서리 아이콘이 다양화 된 것이 주된 변화이다.
그래서 앱스토어에서 Home+ 4 앱을 거금 19,000원을 주고 다운로드하여,
오리지널 홈앱과 방(Room)의 순서및 액세서리의 순서를 똑같이 배치하고,
아이콘도 최대한 유사한 놈으로 선택하여 커스터마이징을 하였다.
액세서리 아이콘의 갯수는 50여 개나 되어서, Home+ 4 앱을 꾸미는데 커다란 불편은 없었으며,
iOS 13의 오리지널 홈앱처럼 센서를 하나의 타일로 모아서 보여 주었으나,
샤오미 전동커튼은 무슨 버그가 있는지 하염없이 빙글빙글 돌아가더라.
또한 액세서리 아이콘의 시각화가 조금 부족하여, 한 눈에 On/Off 상태를 구별하기가 어려웠으며,
결정적으로 원격(LTE 모드)에서는 홈브릿지의 일부 액세서리들이 '응답없음'으로 빠지는 문제가 있었다.
그리고 오리지널 홈앱에서는 액세서리 그룹을 1개의 타일로 표현이 가능했으나,
Home+ 4 앱에서는 액세서리 그룹을 그룹 메뉴에서만 조회가 가능하여 불편하였다.
마지막으로 자동화는 심도있게 테스트를 하지는 않았지만,
오리지널 홈앱의 자동화보다는 조금 세세하게 설정이 가능해 보였다.
애플 홈킷의 서드 파티 앱인 Home+ 4는 아직 많이 어설퍼 보여서,
조금 더 테스트를 해보고 아이들의 스마트폰에 적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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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애플티비를 켰더니 tvOS 13의 해저 화면보호기가 추가되어서 캡처해 보았는데,
BBC Nature History팀과 공동 제작하였다는 해저 화면보호기를 그저 눈요기로 감상해 보시길 바란다.
<팔라우의 황금해파리 호수>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반도 해안>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반도 근처의 다시마숲>
<팔라우 근처의 산호초>
<보르네오 수역의 학꽁치 무리>
<보르네오 수역의 뿔불가사리>
<보르네오 수역의 범프헤드 비닐돔>
<보루네오 해안의 줄전갱이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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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아케이드는 애플이 iOS 13과 함께 발표한 월정액 게임 구독 서비스인데,
옛날 같으면 며느리를 족히 보았을 놈이 이 또한 궁금하여서 테스트를 해보았다.
Apple 아케이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애플티비에 컨트롤러를 연결하는 것이 최상인데,
애플티비의 [설정->리모컨 및 기기->Bluetooth]에서 듀얼쇼크 4의 'PS 버튼'과 'Share 버튼'을
전면라이트가 하얀색으로 깜빡거릴 때까지 동시에 누르고 애플티비와 연결하면 되더라.
그런데 듀얼쇼크 4 컨트롤러가 애플티비와 PS4에 동시 연결은 되지를 않아서,
애플티비에 연결된 놈은 빨간색으로, PS4에 연결된 놈은 파란색으로 구분이 된다.
Apple 아케이드가 아직은 서비스 초기여서 제공되는 게임의 종류가 다양하지는 못했지만,
IT 공룡인 애플의 게임 구독 서비스가 게임시장에 어떻게 반향을 일으킬지 자못 궁금하다.
이 몸이 게임에는 완전 문외한이어서 'OceanHorn2'라는 게임을 다운로드하여,
미친놈처럼 뛰어다니며 마구잡이로 칼을 휘두르며 잠깐 동안 구경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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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IoT카페에서 얻은 아주 유용한 정보를 한번 소개해볼까 한다.
AirPlay에서 일반 UPnP 플레이어로 음악을 전송하는 AirConnect라는 솔루션인데,
내가 보유한 구글 홈, Sonos, Chromecast, Volumio 스피커까지 잘 구동이 되더라.
AirConnect는 Linux, MacOS, Windows까지 두루 설치가 가능한 모양인데( https://github.com/philippe44/AirConnect ),
나는 시놀로지 나스를 보유하고 있어서 도커 컨테이너로 아주 간단하게 설치하였다. ( https://github.com/bandesz/AirConnect-Synology ).
첫번째로 공부방에서 아이폰 AirPlay로 구글 홈과 소노스 스피커로 번갈아서 테스트를 하였는데 무리없이 전환이 되었으며,
두번째로 거실에서 맥 AirPlay로 거실 구글 홈과 주방 구글 홈으로 테스트를 하였는데,
멀티룸 오디오 기능은 싱크가 맞지를 않아서 약간의 돌림 노래가 되었으며,
홈팟->구글 홈 전환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구글 홈->홈팟 전환은 중간에 멈춤(Pause)을 하였다가 넘어가야 하더라.
그러나 홈킷 허브에서 '대기 중' 디바이스들이 잠깐 '응답없음'으로 빠지는 부작용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정식OS(현재는 iOS 13.1 퍼블릭 베타)로 조금 더 테스트를 해 볼 예정이다.
우리집에선 유튜브 프리미엄으로 음악을 듣고, 구글 커넥터 tts기능으로 구글 홈을 나름 잘 활용하고 있는데,
AirConnect가 애플 AirPlay와 구글 홈을 간편하게 연결하여서 애플빠 입장에선 매우 만족스러운 솔루션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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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애플 홈킷(Homekit)을 스마트홈의 통합 어플로 사용하고 있는데,
그동안 액세서리 아이콘이 다양하지 못해서 약간의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오늘 새벽에 오줌이 마려워서 일어났다가 잠이 깨어서,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다 iOS 13.1 퍼블릭 베타가 릴리즈 되었길래 업데이트를 하였다.
아직 iOS 13 정식 버전도 나오지 않았는데, 벌써 iOS 13.1 퍼블릭 베타라니...
업데이트를 마치고 무심결에 홈앱의 설정을 눌러 보았는데 아이콘의 종류가 많이 늘었더라. 대~박
그래서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서 우리집 홈앱의 액세서리 아이콘을 하나하나 모두 변경을 하였다.
꼭두새벽부터 이 무슨 짓인지?!?!
홈앱 아이콘을 스트립은 스트립답게 플러그는 플러그답게 바꾸었더니 속이 매우 후련한데,
홈킷을 사용하는 스마트홈 중급자 정도라면 이제는 iOS 13.1로 한방에 올려도 무방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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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새벽 잠결에 네스트 계정을 구글 계정으로 통합을 하였더니 홈킷에서 네스트 온도조절기가 연결되지 않았는데,
어제 네스트 홈브릿지 플러그인이 3.5.1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구글 계정으로도 연결이 되어서 한번 소개하고자 한다.
물론 고수들은 npm을 읽으면 쉽게 이해가 되겠지만, 영어 울렁증이 있는 초보자들을 위하여 포스팅을 해본다.
https://www.npmjs.com/package/homebridge-nest
homebridge-nest
Nest Thermostat and Protect plug-in for homebridge
www.npmjs.com
구글 계정으로 네스트 온도조절기와 연동하기 위해서는 홈브릿지의 config.json에 "googleAuth"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 놈은 "issueToken", "cookies", "apikey" 3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맨 먼저 크롬 브라우저를 '새 시크릿 창'(Incognito mode)으로 열고, '도구 더보기(L)'->'개발자 도구(D)'로 들어간다.
그리고 우측의 개발자 도구 화면에서
1) 'Network' 탭을 클릭하고, 'Preserve Log' 항목을 체크한다.
2) 'Filter' 박스안에 "issueToken"이라 입력하고 엔터를 친 후,
3) 웹 브라우저에서 home.nest.com으로 이동하여,
4) 구글 계정(Sign in with google)으로 로그인한다.
1) 개발자 도구 화면에서 iframerpc로 시작하는 부분을 클릭하면 상세 화면이 나오는데,
2) 'Headers' 탭->'General' 아래에 있는 Reguest URL의 하늘색 부분이 "issueToken"이며,
1) 'Filter' 박스안에 "oauth2/iframe"을 입력하고 엔터를 한 후에,
2) 가장 아래에 있는 'iframe'을 클릭하면 또다시 상세 화면이 나오는데,
3) 'Headers' 탭->'Reguest Headers'에 cookies의 하늘색 부분이 "cookies" 이다.
1) 'Filter' 박스안에 "issue_jwt"를 입력하고 가장 아래에 있는 'issue_jwt'를 클릭하면 상세 화면이 나오는데,
2) 'Headers' 탭->'Reguest Headers' 아래에 x-goog-api-key의 파란색 부분이 "apikey"이다.
그리고 위에서 획득한 "issueToken", "cookies", "apikey" 3개 항목을 홈브릿지 config.json에 복사하여 저장하고,
도커의 홈브릿지를 재시작하면 모두 끝나는데, 항목의 내용들이 무지하게 길어서 Copy & Paste에 주의하자.
애플 홈앱으로 네스트 온도조절기를 테스트 하였는데 네스트 어플의 속도로 빠르게 구동되어서 매우 흐믓하다.
스마트홈도 세상사처럼 조금만 기다리면 다 해결 방법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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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우리집 주방에도 구글 홈 미니를 추가로 설치하였는데,
당초 예상과는 달리 마누라의 반응이 좋아서 한번 소개하고자 한다.
지난달에 마누라가 없는 틈을 이용하여 아이들 방에 구글 홈 미니를 달았다가 혼이 났는데,
그 일을 만회하기 위하여 구글 홈 미니를 또 질러서 이번엔 주방에 설치하여 보았다.
1. 방송(Broadcasting) 기능
집 안에 구글 홈이 여러 대가 있으면 방송이 가능한데, 지들 방에 박혀 있는 아이들을 부를 때 딱 이더라.
이 방송 기능으로 오랜만에 마누라에게 칭찬을 받았다.
2. 타이머(Timer) 기능
라면은 4분30초를 끓여야 가장 맛이 있다는데,
구글 홈에 '라면 타이머'라는 루틴을 만들어 놓고 조동아리로 타이머를 설정하니 대박이더라.
3. 홈 컨트롤(Home Control) 기능
그밖에 주방의 조명, TV, 선풍기등을 켜고 끄는데, 구글 홈의 홈 컨트롤 기능이 매우 유용하더라.
스마트홈에서 음성명령은 손이 자유롭지 못한 주방과 욕실에서 정말로 유용한데,
오늘은 독사같은 마누라에게 칭찬을 받아서 기분 좋게 포스팅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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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플 홈브릿지(Homebridge) 구글 홈 플러그인을 설치해 보았다.
아침에 홈브릿지 Config UI X가 4.6.0으로 업데이트가 되어서 버전을 올리다가,
Homebridge Google Smart Home이란 새로운 플러그인을 발견하였는데,
개발자도 Config UI X를 만든 oznu로 나름 믿음이 가서 설치를 하였다.
https://www.npmjs.com/package/homebridge-gsh
플러그인의 설치는 시놀로지 도커에서 클릭 한 방으로 간단하게 끝났으나,
플러그인과 구글 홈 계정의 연결(Link Account)이 죽어도 안되어 한참을 씩씩거리다,
혹시나 하고 웹 브라우저를 구글 크롬(Chrome)으로 바꾸니 철커덕 붙는다. 썩~을
그리고 홈브릿지 컨테이너를 리부팅하면 Config 파일에 구글 스마트 홈을 자기가 알아서 추가를 하더라.
또한 구글 홈 어플에서도 위의 그림처럼 뚝딱뚝딱 계정을 연결하면 구글 홈에 홈브릿지 액세서리가 올라온다.
https://github.com/oznu/homebridge-gsh/wiki#add-homebridge-to-google-home-app
홈브릿지 구글 홈 플러그인은 아직 초기 버전이라 약간의 제약은 있었는데,
센서들은 아직 연동이 되지 않았으며, 멀티 브릿지도 첫번째 브릿지만 인식을 하더라.
그래도 애플 홈킷과 구글 홈의 연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싶어서 한번 소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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