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키와 스마트폰의 위치를 알려주는 'Tile Mate'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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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자동차키를 항상 일정한 곳에 두려고 노력하지만, 가끔씩 그 놈을 찾느라고 법석을 떨때가 종종 있었다.







예전부터 Wireless Key Finder인 'Tile'을 알고는 있었으나 배터리 교환이 불가하여서 외면을 했었는데,

치매를 앓고 계시는 어머니에게 적용을 하면 도움이 되지 싶어서 시험삼아 1개를 구매하였다.







껍데기 포장은 무지하게 심플하고,







설정도 스마트폰의 'Tile' 어플에서 시키는 대로만 진행하면 간단하게 끝이 나더라.







'Tile Mate'를 자동차키에 매달고서 첫번째는 'Tile' 어플로 두번째는 아마존 에코로 테스트를 해보았다.

기타 물건을 잃어버린 마지막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주는 기능도 있다는데 귀찮아서 스킵을 하였다.







Wireless Key Finder인 'Tile Mate'는 배터리 교환을 하지 못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깜빡깜빡하는 나같은 중년들에게 자동차키와 스마트폰의 위치를 알려주는 괜찮은 솔루션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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