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에 어머님이 우리집에 오셔서 1달 넘게 포스팅을 전~혀 하지를 못하다가 이제는 조금 적응이 되어서,
오랜만에 애플티비의 앱스토어에 들어 갔다가 몇가지 스마트홈 어플을 발견하고서는 테스트를 해보았다.
1. AtmoTV - Netatmo Client
가정용 기상 측정 장치인 네타트모 웨더스테이션(Netatmo Weather Station)의 측정값을
네타트모 클라우드와 연동하여 애플티비에 보여주는 어플인데,
커다란 티비 화면에 네타트모 측정값을 다양한 그래프로 보여주어서
과거 시계열 측정값의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하기에 좋아 보였다.
2. Bridge Inspector for Philips Hue
필립스 휴의 두뇌인 브릿지의 다양한 정보를 애플티비에 보여주는 어플인데,
필립스 휴 전구의 다양한 통계 및 반응시간등을 세밀하게 보여 주어서 흥미로웠다.
3. Lightbow for Philips hue / LIFX / Belkin Wemo
우리집 스마트 조명의 주력인 필립스 휴와 벨킨 위모 라이트를 애플티비에서 조절하는 어플인데,
집안의 조명을 애플티비로 조정할 일은 그다지 많치 않아 보이지만 가지고 놀기에는 재미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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