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의 동해안 삼척 가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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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 코로나, 둘째 대입, 아버지 일로 계속 이어지며 꼼짝을 못 하다가,

거의 6년 만에 4 식구가 함께 동해안 삼척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가는 길엔 나와 집사람이 스키를 처음 배웠던 성우 리조트에도 들르고,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아흔아홉 구비길을 돌며 추억에도 빠져 보았고,

 

 

 

 

 

강릉통일공원 안보전시관에선 동해 바다도 조망하고, 3년 전 괘방산 산행도 잠시 떠올려 보았다.

 

 

 

 

 

집사람은 드라마 모래시계로 유명해진 정동진을 보고 싶어 했으나,

때마침 겨울비가 내려서 인증샷만 찍고 서둘러 숙소로 이동했다.

 

 

 

 

 

그리고 삼척 해수욕장 근처 횟집에서 대게로 그간의 수고를 위로하는 접대 만찬을 하고서,

 

 

 

 

 

완꽐 상태에서 거의 찜질방과 같은 숙소에서 하룻밤을 자고,

아침을 전복죽과 쌀국수로 그나마 속풀이 해장을 하고서,

 

 

 

 

 

골골거리는 몸을 이끌고 삼척 대금굴을 찾아 힐링을 하였는데,

 

 

 

 

 

저질 체력인 집사람과 둘째가 약간 걱정이었으나, 그래도 나름 잘 따라 오더라.

 

 

 

 

 

그리고 귀경길엔 단종의 유배지였던 영월 청령포에도 잠깐 들렀으나,

날이 너무 추워서 먼발치에서 나중을 기약하며 사진으로만 남겼다.

 

 

 

 

 

1박 2일 동안 620Km를 운전하여 몸은 뒤지게 피곤하였지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가족 여행이라 마음만은 매우 흡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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