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호반 둘레길과 정암산

|
728x90

오늘은 팔당호반 둘레길과 정암산을 나 홀로 걸으며 힐링을 해보았다.

 

 

 

 

 

팔당호반 둘레길은 1구간(물안개공원 1주차장-검천2리 종여울)인 강변 코스와

2구간(검천2리 종여울-귀여1리 마을회관)인 산행 코스로 크게 나누어지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물안개공원 1 주차장에서 팔당호로 이어지는 다리가 폐쇄되어,

물안개공원 1 주차장부터 2 주차장까지는 342번 지방도의 갓길을 따라 조심스레 걸었는데,

 

 

 

 

 

지난주 첫 직장 산악회와 올랐던 예봉산과 수종사를 품은 운길산이 시원스럽게 올려다 보였다.

 

 

 

 

 

물안개공원 2 주차장부터는 정비된 팔당호반 둘레길에 들어섰는데, 이 길은 둘레길과 자전거길이 함께 사용하는 것이더라.

 

 

 

 

 

오늘은 영하의 기온이라 조금 쌀쌀했지만 파란 하늘과 강물을 바라보며 걷노라니 콧노래가 절로 나왔는데,

 

 

 

 

 

그래도 시장기가 몰려와서 아침에 퇴촌에서 구매했던 손만두로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팔당호반 둘레길 2구간인 정암산 산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처음엔 해발 405미터의 산이라서 우습게 생각하였다가, 계단 오르막에서 무지하게 고생하고서,

 

 

 

 

 

소나무가 일품인 정암산 정상에 힘들게 도착하여 간단하게 정상 인증샷을 남기고,

 

 

 

 

 

데크에서 두물머리 방향을 바라보며 정상 욕도 실컷 하고, 터벅터벅 걸어 내려와 오후 4시경 산행을 종료하고,

 

 

 

 

 

경안 밀목에 있는 '솔치고개'라는 중딩 친구의 식당을 찾아서, 들깨 막국수로 허기를 달래고 귀가하였다.

 

 

 

 

 

오늘은 팔당호반 둘레길과 정암산에서 2021년 낙엽을 원 없이 밟으며, 또 한 해를 떠나보낼 마음의 준비를 하였다.

 

 

 

반응형
Trackback 0 And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