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22.01.29 홈 IoT 초보님들을 위한 개인적인 조언
  2. 2022.01.29 홈 IoT의 기초
  3. 2022.01.22 나 홀로 눈덮인 남한산성을 걸었다.
  4. 2022.01.16 겨울 광교호수공원 한바퀴 산책하기
  5. 2022.01.10 지리산 둘레길 5코스 - 동강부터 수철까지
  6. 2022.01.07 6년 만의 동해안 삼척 가족 여행
  7. 2022.01.03 인왕산 자락길과 서촌마을에서 신년 산책

홈 IoT 초보님들을 위한 개인적인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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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절대로 서두르지 마세요

2. 아주 쉬운 것부터 시작하세요

3. 스마트보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4. 스마트홈은 취미 이전에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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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IoT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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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시작과 홈 IoT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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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눈덮인 남한산성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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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 홀로 눈 덮인 남한산성 성곽길을 반 바퀴 돌아보았다.

 

 

 

 

 

오전 8시 반 위례근린공원을 출발하여, 남문과 서문을 경유하여 북문에서 산행을 종료하였다.

 

 

 

 

 

네트워크 컨설팅 현장에 랜 커넥터 캡을 전달하고, 산책객에게 들머리를 물어서 산행을 시작했는데,

 

 

 

 

 

어제 한잔했더니 컨디션이 좋지 못하여 속도를 늦추어, 성남 누비길 불망비까지 어렵게 올랐는데,

 

 

 

 

 

설상가상으로 알바도 하여서 백련사 근처의 산성약수터에서 한참 동안 휴식 후 남문에 도착하였다.

 

 

 

 

 

이제는 시계방향으로 남한산성 성곽을 따라 걷기 시작했는데,

뒤돌아 검단산 방향을 바라보자 눈 덮인 산성이 너무 아름답더라.

 

 

 

 

 

이번엔 시선을 광교산 방향으로 돌려 집도 찾아 보았으나, 너무 흐려서 볼 수는 없었다.

 

 

 

 

 

그리고 4년 전 산행 때는 없었던 매탄처 자리도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었고,

 

 

 

 

 

잠실 방향으로 조망이 좋은 서문에 도착하여, 그동안 많이 변화한 모습도 두 눈에 담고,

 

 

 

 

 

서문부터 북문까지 아우토반 같은 산책로를 거쳐서 산성 주차장 방향으로 내려왔다.

 

 

 

 

 

5년 만에 남한산성 성곽길 한 바퀴를 모두 돌지 못하여 조금은 아쉽지만,

노폐물을 땀으로 배출하고 신선한 공기를 많이 마셨더니 너무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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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광교호수공원 한바퀴 산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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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그막에 유튜브 편집 공부를 하느라 머리가 아파서, 주말엔 광교호수공원을 크게 한 바퀴 걸어 보았다.

 

 

 

 

 

오전 10시 반에 제1주차장을 출발하여 시계방향으로 7.7Km를 2시간 가량 기분 좋게 걸었다.

 

 

 

 

 

광교호수공원의 겨울 정취도 색다른 맛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론 붐비는 원천저수지 쪽보다 조용한 신대저수지 쪽을 더 선호한다.

 

 

 

 

 

왜냐하면 신대저수지 쪽은 아직 목가적인 모습이 더 많이 남아있고,

 

 

 

 

 

덜 개발되어서 이렇게 고라니의 모습도 발견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평소에는 스킵하였던 하늘전망대에도 난생처음 올라가 보았는데,

 

 

 

 

 

광교호수공원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가 있어서 좋았고,

 

 

 

 

 

엘리베이터와 계단도 잘 설치되어 있어서, 어르신들도 쉽게 오를 수가 있겠더라.

 

 

 

 

 

그리고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용인영덕점으로 이동하여 시원한 회막국수로 허기를 달랬다. 이 집, 괜찮다.

 

 

 

 

 

오늘은 옛날 원천유원지의 추억을 떠올리며, 겨울 광교호수공원을 기분 좋게 한 바퀴 돌았다.

 

매우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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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5코스 - 동강부터 수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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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장 동기가 지리산 둘레길 한 구간을 걷고, 대학 선배 집에서 하룻밤을 묵고 오잖다. 콜~~

 

 

 

 

 

오전 7시에 동서울 터미널에서 백무동행 첫 시외버스를 타고 마천에 내려서,

간단하게 중국집에서 낙지 짬뽕으로 점심식사 후 정오경 동강마을을 출발하여,

 

 

 

 

 

도로를 따라 조금 걷자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을 만날 수 있었는데,

이곳은 6.25 때 지리산 공비토벌 중 무고하게 희생된 양민들을 모신 묘역이다.

 

 

 

 

 

추모공원에서 좌틀하여 저수지 둘레길을 따라 걷다가,

산길로 접어들자 상사폭포를 만날 수 있었는데,

얼어있는 계곡에서 아직은 겨울임을 실감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약초 농장을 가로질러 임도를 조금 따라 걷자 쌍재를 만날 수 있었으며,

 

 

 

 

 

쌍재에서 우측 산길로 조금 오르자,

지리산 둘레길 5코스의 최고 조망 처인 산불감시초소를 만났는데,

이곳에선 지리산 주능선과 최고봉인 천왕봉도 어렴풋이 보이더라.

 

 

 

 

 

우측으로 들머리였던 추모공원과 방곡마을 방향도 조망하고,

 

 

 

 

 

내리막을 터덜터덜 걸어 고등재에 도착 후 다시 임도를 따라 날머리인 수철마을에 오후 4시경 도착하였다.

 

 

 

 

 

그리고 선배님의 자동차로 마천 창원마을 선배님 댁으로 이동하여,

 

 

 

 

 

막걸리에 주꾸미, 돼지고기, 김치를 안주삼아, 옛 시절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초에 지리산의 좋은 정기를 받았으니, 올 한 해는 만사형통이 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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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의 동해안 삼척 가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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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 코로나, 둘째 대입, 아버지 일로 계속 이어지며 꼼짝을 못 하다가,

거의 6년 만에 4 식구가 함께 동해안 삼척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가는 길엔 나와 집사람이 스키를 처음 배웠던 성우 리조트에도 들르고,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아흔아홉 구비길을 돌며 추억에도 빠져 보았고,

 

 

 

 

 

강릉통일공원 안보전시관에선 동해 바다도 조망하고, 3년 전 괘방산 산행도 잠시 떠올려 보았다.

 

 

 

 

 

집사람은 드라마 모래시계로 유명해진 정동진을 보고 싶어 했으나,

때마침 겨울비가 내려서 인증샷만 찍고 서둘러 숙소로 이동했다.

 

 

 

 

 

그리고 삼척 해수욕장 근처 횟집에서 대게로 그간의 수고를 위로하는 접대 만찬을 하고서,

 

 

 

 

 

완꽐 상태에서 거의 찜질방과 같은 숙소에서 하룻밤을 자고,

아침을 전복죽과 쌀국수로 그나마 속풀이 해장을 하고서,

 

 

 

 

 

골골거리는 몸을 이끌고 삼척 대금굴을 찾아 힐링을 하였는데,

 

 

 

 

 

저질 체력인 집사람과 둘째가 약간 걱정이었으나, 그래도 나름 잘 따라 오더라.

 

 

 

 

 

그리고 귀경길엔 단종의 유배지였던 영월 청령포에도 잠깐 들렀으나,

날이 너무 추워서 먼발치에서 나중을 기약하며 사진으로만 남겼다.

 

 

 

 

 

1박 2일 동안 620Km를 운전하여 몸은 뒤지게 피곤하였지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가족 여행이라 마음만은 매우 흡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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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자락길과 서촌마을에서 신년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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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첫 직장 동료들과 인왕산 자락길과 서촌마을 일대를 걸으며 힐링 산책을 하였다.

 

 

 

 

언제나처럼 새벽같이 집을 나서 M버스로 남대문 시장에 도착하여,

갈치조림으로 떨어진 입맛을 돋운 후 약속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서,

태평로와 광화문을 따라 걸어 약속 장소인 경복궁역에서 도킹 후,

 

 

 

 

 

역사에 조예가 깊은 구환 이사의 문화 해설을 들으며 걸었는데,

통의동 백송과 예쁜 골목길도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접하였다.ㅠㅠ

 

 

 

 

 

그리고 서촌마을로 건너가 매국노 이완용 집과 한옥문화공간인 상촌재도 기웃거리고,

 

 

 

 

 

토지신인 국사신(國社神)과 곡물신인 국직신(國稷神)께 제사를 드리는 사직단과,

국궁 활터인 황학정에서 실제로 활 쏘는 모습도 잠깐이나마 구경하였다.

 

 

 

 

 

이제는 인왕산 자락길에 접어들어 본격적인 산행(?)을 하였는데,

 

 

 

 

 

겸재 정선의 '장동팔경첩'의 실제 배경인 기린교에서 바라본 인왕산은 정말로 아름답기 그지없더라.

 

 

 

 

 

그리고 청운 문학도서관까지 걸어서 인왕산 자락길 산행은 종료하고,

한양 도성길 산행 시 가끔 찾았던 '계열사'에서 치킨과 소맥으로 점심을 하고,

 

 

 

 

 

북촌마을로 하산하여 청와대 무궁화동산과 정독도서관도 거의 40년 만에 들어가 보았다.

 

 

 

 

 

2022년은 시작이 상쾌하여, 무엇이든 잘 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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