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9.03.30 복도 천장에 점검구를 셀프 설치하다. 3
  2. 2019.03.24 샤오미 게이트웨이와 아카라 허브를 천장에 거치하다. 5
  3. 2019.03.22 필립스 휴 멀티 브릿지(multiple bridge) 구축기 4
  4. 2019.03.19 루트론 램프 딤머를 RF 신호 범위 확장기로 활용하기
  5. 2019.03.17 아이폰으로 PS4 리모트 플레이를 즐기며 옛 추억에 빠지다.
  6. 2019.03.10 대학 동기들과 인천의 진산인 계양산에 오르다.
  7. 2019.03.04 용인 석성산과 향수산 종주 산행기

복도 천장에 점검구를 셀프 설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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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거실 천장에 중국 콘센트를 설치하고 자신감이 뿜뿜하여서,

이번주에는 복도 천장에 큼지막한 점검구를 직접 설치하여 보았다.

 

샤오미 게이트웨이와 아카라 허브를 천장에 거치하다.

 

 

 

 

 

기성 점검구엔 4가지 종류(300*300, 400*400, 450*450, 600*600)가 있었는데,

300*300 제품은 대가리만 들어가고 450*450 제품은 상반신이 모두 들어가서,

450*450 고급 알루미늄 제품을 11,000원에 구매를 하여 화끈하게 뚫었다.

 

 

 

 

 

점검구의 위치는 메인AP, 2번AP, 샤오미 게이트웨이가 교차하는 복도 2번 스팟등으로 결정하고,

이번에도 네오디움 자석 신공으로 나무각재의 위치를 파악하여 삼각자로 밑그림을 그리고서,

네 귀퉁이엔 작은 피스를 박아서 자를 견고하게 지지하며 석고대패칼과 톱으로 절단을 하였다.

 

 

 

 

 

30여분의 사투 끝에 어렵사리 석고보드를 절단하자, 천장속이 너무 궁금해서 후레쉬를 비추며 구경부터 하였다.

 

 

 

 

 

그리고 이제는 아주 편안하게 사다리에 올라서서 전기콘센트와 플러그를 설치하고,

휴 브릿지, 샤오미 리모트, 샤오미 게이트웨이, 아카라 허브의 전원을 깔끔하게 정리하였다.

 

 

 

 

 

처음엔 천장속 나무각재 2곳에만 피스를 박았더니 조금 불안했고,

알루미늄 프레임이 너무 튄다는 마누라의 지적사항이 나와서,

 

 

 

 

 

지난달 전기콘센트 커버의 페인팅시에 사용하고 남아있던 흰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도색을 하고,

 

17년된 전기콘센트 커버를 페인팅하다.

 

 

 

 

 

한치두치 나무각재를 인터넷에서 구매후 적당한 크기로 절단하여,

점검구 프레임 4곳에 대고서 피스를 박아서 단단하게 보강을 하였다.

 

 

 

 

 

천장은 머리에 이고사는 존재가 아니라, 뚫어서 활용해야 빛나는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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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게이트웨이와 아카라 허브를 천장에 거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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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다니다 보면 명산의 여러 봉우리에서 다양한 레이더 기지를 목격하는데,

아마도 사방이 뻥 뚫린 높은 곳에서 전파를 방사하면 전달 효율이 좋은 듯 싶다.


그래서 나도 거실 천장을 뻥 뚫고서 전기 콘센트를 설치하고, 샤오미 게이트웨이와 아카라 허브를 높은 곳에 거치하여 보았다.







샤오미 게이트웨이와 아카라 허브를 국내 콘센트에 연결시 사용하는 변환 플러그(일명 돼지코)도 보기가 싫어서,

중국 콘센트를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개당 2.67달러에 3개를 구매했는데 가격 대비 품질이 상당히 괜찮았다.







오늘 포스팅은 전기 콘센트를 천장에 쉽게 매립하는 팁(Tip)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할까 하는데,


첫번째는 천장속에 숨어있는 나무각재(일명 다루끼)를 찾기 위하여 네오디움 자석을 이용하는 것이다.

 

보통 천장 석고보드 위에는 30mm 나무각재를 30-45Cm 간격으로 배치하여 시공을 하는데,

네오디움 자석이 나무각재에 박혀있는 금속 타카심에 달라붙어 나무각재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가 있다.







두번째는 석고보드를 천공하기 위한 모양 틀(일명 가다)을 미리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모양 틀을 석고보드에 대고 연필로 따라 그리면 빠르고 오차없는 천공 위치의 표시가 가능하다.







세번째는 8,000원짜리 석고대패칼을 사용하는 것이다.

원형 구멍은 전동 드릴에 홀쏘 또는 써클커터를 연결하여 쉽게 천공이 가능하지만,

직선의 스위치나 콘센트 구멍을 뚫을 때는 석고대패칼이 탁월한 성능을 보여 주었다.







네번째는 작업전엔 가림막을 확실히 설치하고, 작업후엔 청소기로 깨끗이 흔적을 없애는 것이다.

그래야 중요한 장비들을 보호하고, 마누라에게 뒤지게 혼나지를 않는다.







천장속에서 항시 전원을 따는 방법은 과거에 여러번 포스팅을 하였기에 링크로 대신해본다.


커튼 박스의 전기콘센트와 전등 스위치의 중성선 셀프 시공기







그리고 지상의 UPS 전원에 연결되어 있던 샤오미 게이트웨이와 아카라 허브를 

천장의 중국 콘센트로 옮겨오자 와이파이 시그널(99%)도 내 기분도 만땅이 되었다.







오늘도 사다리에 기어올라가서 천장 석고보드를 뚫고서 짱꼴라 콘센트를 설치하였는데,

나 이러다가 천장 뚫기의 달인으로 등극하여 TV에 나올지도 모르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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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휴 멀티 브릿지(multiple bridge) 구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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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두른 전구 다마인 필립스 휴를 처음엔 사악한 가격 때문에 외면하였으나,

보조 조명으로 사용해보자 조광의 은은함과 자동화의 편리함에 푹~ 빠져서,

야금야금 수집하다 보니 37개의 전구와 18개의 액세서리를 사용하고 있더라.


스마트한 전구인 필립스 휴 가지고 놀기 - 1.구매 및 설치







그런데 최근 들어 이놈들이 하나둘씩 돌아가면서 잠시잠시 외출을 하는데 증상이 매우 다양하여 헷갈린다.

필립스 휴 앱에선 '연결할 수 없음'으로 보여주나 동작을 하며, 애플 홈앱에선 '응답 없음'으로 표시하며 동작을 하지 않으며,

ST 어플에선 아주 멀쩡하게 동작을 한다. 스마트홈에선 이럴 경우의 원인 규명이 가장 힘들다.







그래서 폭풍 구글링을 해보자 휴 브릿지당 최대 50개의 전구와 12개의 액세서리 사용을 추천하여서,

그냥 편하게 멀티 브릿지를 구축하기로 결정하고 벽 거치대(Wall mount)와 함께 아마존에서 구매하였다.







벽 거치대가 아마존 사용기로 미루어 천장 거치(Ceiling mount)도 가능해 보여서,

제품을 주문 후 복도 천장 2곳에 랜케이블과 전기콘센트를 미리 작업하여 놓고서,







2주 만에 제품이 도착하자 휴 브릿지는 익히 알고 있어서 별로 궁금하지 않았으나,

벽 거치대가 어떻게 생겼는지 더 궁금하였는데 다행히 천장 거치가 가능하였다.







그래서 책상에서 새로운 휴 브릿지의 설정과 업그레이드는 일사천리로 완료를 하고서,







기존 휴 브릿지(1호기)와 새로운 휴 브릿지(2호기)의 천장 거치부터 하였는데,

지저분한 전원케이블과 랜케이블을 숨길 수가 있어서 매우 깔끔해 보였다.







그리고 ST 허브(채널 20), 샤오미 게이트웨이(채널 25)와의 지그비 중첩을 피하기 위하여,

휴 브릿지 1호기와 2호기의 지그비 채널은 공히 15로 설정을 바꾸어 주고서,







휴 브릿지 1호기에 붙어 있던 전구와 액세서리들의 2/3를 방(Room) 단위로 제거하여 휴 브릿지 2호기로 옮겼는데,

북극 빙산의 90%가 수면 아래에 잠겨 있듯이 필립스 휴와 애플 홈킷 작업은 수면 윗부분(10%)에 불과하였고,

ST에서 기존의 전구와 액세서리 삭제, 신규로 전구와 액세서리 등록, 각종 스마트앱 작업이 수면 아래(90%)에 있었다.







이번에 필립스 휴 멀티 브릿지 구축을 하면서 단순한 조명자동화는 ST webCore에서 휴 브릿지로 옮겼는데,

전구들의 반응 속도가 한 박자 빨라지고 애플 홈킷도 한결 쾌적해진 느낌이어서 매우 만족스럽다.







단독 주택 주거 문화가 일반적인 서구에서는 필립스 휴 멀티 브릿지를 많이 적용하는 듯 싶은데,

국내에서도 필립스 휴를 많이 사용하거나 커버리지가 넓은 사용자들에겐 괜찮은 솔루션이지 싶다.


스마트홈에서는 켜켜꺼꺼(켜질 때 잘 켜지고, 꺼질 때 잘 꺼지는)를 정확하게 하는 놈이 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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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론 램프 딤머를 RF 신호 범위 확장기로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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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루트론 램프 딤머를 RF(Radio Frequency) 신호의 범위 확장기(Range Extender)로 활용해 보았다.







우리집 화장실 2곳과 주방은 중성선 내리는 작업에 실패하여 루트론 전등스위치로 시공을 했었는데,

거실의 루트론 브릿지와 가까이 위치한 주방과 공용화장실은 아무런 문제없이 잘 작동을 하였으나,

드레스룸으로 가로 막혀있는 안방화장실은 가끔씩 명령을 씹어먹는 일이 발생하곤 했었다.


루트론 전등스위치와 모션센서로 욕실 조명 자동화 - 1.검토 및 구








더구나 최근에 안방화장실 구글 홈 미니의 전원을 루트론 스위치와 연동을 시켰는데 이 놈이 오락가락하자 왕-짜증이 나서,

루트론 커뮤니티에 들어가 폭풍 검색을 해보자 첫번째 램프 딤머는 RF 신호의 범위 확장기로 자동 할당을 한다고 씌여 있다.







그래서 아마존에서 루트론 램프 딤머(PD-3PCL-WH)를 47.95달러에 과감하게 질렀다.


북미에서 전기제품을 직구할 때는 전압과 주파수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하는데,

이 놈의 전압은 120V 교류이며 주파수는 50 / 60Hz를 모두 수용한다는 의미이다.

여기서 물결 표시(~)는 부터(From)의 의미가 아니고 교류(AC)의 의미임을 명심하시길 바란다.







그래서 도리없이 미니 다운트랜스를 네이버쇼핑에서 8,400원에 추가로 구매하였다.







루트론 램프 딤머의 설정도 한방에 나이스하게 진행되지는 않아서,

 초기화 과정을 거쳐 루트론 브릿지에 범위 확장기로 등록을 하였고,







언제나처럼 스마트싱스 허브와 애플 홈킷에도 일사천리로 배치를 완료하였다.







그리고 물리적인 설치는 다운트랜스의 미관이 그다지 예쁘질 않아서,

드레스룸 거울 뒷편의 숨은 공간에 눈에 띄지 않도록 거치를 하였다.







루트론 램프 딤머를 설치한 후 3일이 지났는데 단 한번도 명령을 씹지 않아서,

"난 역시 똑똑해"라며 자뻑에 푹~ 빠져서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샤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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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PS4 리모트 플레이를 즐기며 옛 추억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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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iOS용 PS4 리모트 플레이 앱이 최근에 발표가 된 것을 알아서 설치하여 보았다.







나는 콘솔게임기가 거실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PS2시절부터 죽 함께 했는데,

특히 그란투리스모 시리즈는 게임이라기보다 실사(實寫)에 가까워서 거의 모든편을 소장하고 있다.


'그란투리스모 스포트'의 그래픽도 역시나 예술입니다.







그래서 4년 전엔 도쿄 긴자에 있는 소니 쇼룸을 방문하여, PS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었다.







iOS용 리모트 플레이를 위해서는 PS4의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6.50으로 올리고,

애플 앱스토어에서 PS4 리모트 플레이 앱을 다운로드한 후에,







리모트 플레이 앱에서 소니 PSN 계정으로 로그인만 하면 아주 간단히 PS4에 연결이 되더라.







그리고 그란투리스모 스포트를 플레이 하였으나 아이폰으로는 조작이 너무 힘들어,

모두의 골프로 종목을 바꾸어 오랜만에 라운딩을 하였는데 이 또한 쉽지가 않았다.







그래서 PS4 리모트 플레이로 나스에 있는 동영상을 구동시켜 보았는데 이것이 휠씬 적합한 용도로 보였다.







오늘은 iOS용 PS4 리모트 플레이 덕분에 젊은 시절의 옛 추억을 소환하여 보았는데,

주위의 친구들은 며느리와 사위를 보는데, 이 몸은 아직도 50대 키덜트인가 보다. 


그래도 많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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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기들과 인천의 진산인 계양산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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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때 부모님과 인천 월미도를 놀러가면서 삼화고속 차창밖으로 올려다본 계양산을

대학 동기들 덕분에 50 중반이 넘은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올라 보았다.







오늘 산행은 대학 동기 산악회의 2019년 시산제 행사를 겸해서,

산행이라기 보다 담소를 나누며 편안하게 걷는 산책에 가까웠다.







계산고등학교 들머리에서 1시간반 정도를 걸어서 목상동 솔밭으로 이동하여,

예를 갖추어 시산제를 지낸 후에 점심식사를 하면서 푹~ 휴식을 취하고서,







계양산 정상에 올라가서 인증샷을 찍고 영종도와 서해바다를 조망하며 정상욕도 실컷하였다.







모처럼 미세먼지가 물러간 계양산 정상에는 많은 시민들이 올라와 계셨는데,

우리 일행이 너무 정상석을 독차지하고 사진을 찍어서 조금은 미안하더라.







그리고 천천히 하산하여 계양산 장미원에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하고,

계산동 '참이맛 감자탕'으로 이동하여 뼈찜과 버섯불고기를 안주삼아서 질펀한 뒷풀이를 하였다.







오늘은 경인고속도로를 수없이 달리며 그저 바라만 보았었던 계양산을

대학 동기들과 함께 걸으며 또 하나의 자그마한 추억을 만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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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석성산과 향수산 종주 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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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동고속도로 위를 가로지르는 성산교를 건너보기 위하여 용인 석성산과 향수산을 종주하였는데,







오전 10시에 용인시청 뒷편을 출발하여 석성산->성산교->할미산성->향수산을 경유하여 능원리 등잔박물관 앞에서 산행을 종료하였다.







석성산은 과거에 2번을 올라 보았는데, 3군 사령부 사격장 때문에 등산로를 서쪽 능선으로 많이 돌려놓았고,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위에 있는 석성산을 오르다.

용인경전철(에버라인)을 타고 가서 석성산을 오르다.







석성산 통신기지를 우회하기 위하여 통화사로 가는 길도 엄청나게 넓게 정비를 하였더라.







석성산 봉수는 조선시대 삼남지방의 봉수가 안성 망이산 봉수(현 이천 마이산)에서 결집한 후,

용인 건지산 봉수(현 지산리조트 뒷산), 석성산 봉수, 성남 천림산 봉수(현 청계산 이수봉 아래)를 거쳐서,

한양 목멱산(현 남산)으로 이어지는 직봉(메인 루트)이어서 예나 지금이나 중요한 통신 거점이지 싶다.







석성산 정상에서는 등산객도 많고 별 감흥도 없어서 물 한모금만 들이키고 서둘러 할미산성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광청종주시 하오고개에 다리가 없던 시절엔 외곽순환도로를 건너기 위하여 하우현 성당까지 우회하였듯이,

한남정맥 산행시 석성산을 내려와서 위험하게 영동고속도로를 무단 횡단하여 할미산성으로 진행하였는데,

이제는 마성IC 부근에 성산교가 개통되여 이곳을 찾는 등산객들에겐 커다란 선물이지 싶다.







영동고속도로 마성IC 한가운데 섬같은 곳에 터키군 참전기념비가 세워져 있는데 그 위치가 참으로 애매하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6.25때 터키군은 전사(戰史)에도 기록된 김량장 전투(현 용인시내)와 151고지 전투(현 한국민속촌 부근)에서 대승을 하였는데,

이 전투들은 중공군 인해전술후 최초의 반격이며 서울재탈환의 교두보가 된 승리인데 너무 의미없는 장소에 고증없이 세운 느낌이다.







할미산성은 선장산의 정상과 그 남쪽의 능선 일부를 둘러싼 석축산성인데,

마고선녀라는 한 노파가 하루밤에 성을 쌓았다는 전설로 할미산성으로 불리우나,

실제는 신라가 한강유역 진출시기인 6세기-7세기초에 축성된 것으로 판단한단다.







향수산 구간은 이몸도 처음으로 걸어보았는데, 푹신한 등로에 이정표도 잘 갖추어져 있어서 편안하게 걸었다.







그리고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이 내려다 보이는 조망처에서 푹~ 쉬면서 당분을 공급하고서,

터덜터덜 걸어서 산행 5시간40분 만에 능원리 등잔박물관 앞에서 오늘 산행을 종료하였다.







그리고 포은 정몽주 선생의 묘소에도 들러보았는데 황해도 풍덕군에 모셨던 묘소를 고향인 경북 영천으로 이장을 하는데,

명정(銘旌:죽은 사람의 관직과 성씨를 적은 깃발)이 바람에 날려 현 위치에 떨어져 이곳에 안장하였다는 전설이 내려온단다.







오늘은 용인 석성산과 향수산을 종주하며 여기저기에서 많은 구경을 하였는데,

내가 살고있는 가까운 곳에도 이렇게 역사가 서려있는 좋은 길들이 참으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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