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강선 전철로 다녀온 이천 원적산과 산수유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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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는 경강선 전철을 타고서 이천 원적산과 산수유마을엘 다녀왔다.

 

 

 

 

 

오전 8시경에 동원대학교 버스 종점을 들머리로 정개산, 천덕봉, 원적봉을 경유하여,

오후 12시20분경에 낙수재폭포를 조금 지난 산수유마을 입구에서 산행을 종료하였다.

 

 

 

 

 

언제나처럼 새벽 일찍 기상하여 신분당선 첫차를 타고서 판교역에서 경강선으로 환승하여,

곤지암역 부근의 '구일가든'에서 소머리국밥으로 든든하게 아침식사를 하고서는,

빨간색 광역버스를 타고서 오늘 산행의 들머리인 동원대학교로 이동을 하였다.

 

 

 

 

 

원적산의 들머리는 동원대학교 입구에 있는 광역버스 종점 바로 옆에 있어 아주 쉽게 찾아서,

 

 

 

 

 

대략 1Km 가량의 임도를 걸은 후 갈림길에서 능선으로 올려쳤는데 초반이라 그런지 약간 힘이 들더라.

 

 

 

 

 

그리고 곧게 뻗은 성남-장호원 도로를 지나서 정개산 정상에 도착하자 정상석엔 '소당산'이라고 씌여 있었다.

 

 

 

 

 

원적산은 광주시와 이천시의 접경지역이어서 이정표도 혼재되어 있었는데,

이천시 이정표보다 광주시 이정표가 국립공원 이정표처럼 휠씬 세련되어 보였다.

 

 

 

 

 

원적산의 최고봉인 천덕봉 아래에는 군 사격장이 위치하고 있어서,

시계청소 때문에 민둥인 능선길을 따라서 정상까지 올라야 했는데,

 

 

 

 

 

마치 설악산 중청대피소에서 대청봉을 오르는 듯한 착각에 빠져서 걸었다.

 

 

 

 

 

이윽고 산행 3시간반 만에 원적산의 최고봉인 천덕봉에 올라서서,

곤지암 리조트가 있는 서쪽 정광산과 경기 남부의 최고봉인 북쪽 양자산을 두루두루 조망하였다.

 

 

 

 

 

그리고 이제는 또다시 민둥 등산로를 따라서 천덕봉에서 원적봉을 내려다보며 걸었는데,

 

 

 

 

 

원적봉 정상에서는 이천시 백사면 산수유마을이 바로 발아래 내려다 보이더라.

 

 

 

 

 

원적산에서 하산 후 산수유마을도 여기저기 기웃거려 보았는데,

때마침 산수유축제로 인산인해여서 도망치듯이 서둘러 이천역으로 빠져나왔다.

 

 

 

 

 

이천(利川)은 경강선 개통으로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성이 매우 좋아져서,

이천 원적산과 산수유마을을 하나로 묶으면 아주 재미있는 하루 산행코스가 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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